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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8일 금요일

경로석에 앉아 노인들께 나도 노인이라 우기는 뻔뻔한 김치년


노인께 자리 양보하라니까
지도 여기 앉을만큼 나이 처드셨다고
김치년 신경질내며 대꾸
노인분이 도리어 요즘은 나이 못알아볼만큼
외모가 다들 젊어보여 그랬다고 사과하며
옆칸으로 가신다
시빨년 민증까라 할라다 참는다
난 역시 소심하다
일게이들아 그래도 경로우대하자
그리고 김치년은 삼일한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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