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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7일 목요일

잡지 MAXIM KOREA '김치년 편집장'의 '한국남 X 일본녀' 이간질





↑ 잡지 MAXIM KOREA, '피폭안된 일본여자 사귀는 법'이라는 제목의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반인륜적 인신공격성 글을 잡지 표지에 게재.

















↑ 평소에는 온순하지만 자존심 높은 일본여성들. 한국남성이 자신들을 공격했다고 판단, 분노하기 시작.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

잡지 MAXIM은 한국남자들이 만드는 잡지인가?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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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비 편집장 “<맥심>은 보통 남자들의 동네 형이고 싶다”

기사입력 2012-05-10 14:00 | 최종수정 2012-05-10 16:58





지난주 영화 <어벤져스>와 함께 웹상을 가장 뜨겁게 달군 이슈 중 하나는 남성지 <맥심>의 표지모델 사건이었다. 촬영을 모두 마친 표지모델과의 마찰로 인쇄일이 임박해 화보를 폐기하는 상황이 닥치자 한 에디터가 살신성인의 자세로 촬영에 임한 것이다. 흔히 ‘숨 막히는 뒤태’라고 일컬어지는 포즈의 이 표지는 프로 모델 못지않은 에디터의 몸매 뿐 아니라 이 사건을 다루는 <맥심>의 방식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됐다. <맥심>은 ‘커버 화보 폐기처분 풀 스토리’ 기사를 통해 원래 촬영을 진행했던 모델의 신상을 제외한 상황을 낱낱이 고백했고, 에디터 세 명은 서로 자신이 커버에 실린 모델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썼다. 심지어 <맥심>은 해당 에디터가 누구인지 맞추는 독자를 뽑아 선물까지 줄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초대형 악재가 터진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사태를 수습하고, 그 와중에도 보는 이를 낄낄대며 웃게 만드는 태도는 그동안 <맥심>의 패기어린 행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10 아시아>가 <맥심>의 애독자에서 에디터로, 1년여 전부터는 ‘장’의 자리에 올라 이 흥미로운 잡지를 만드는 서른한 살의 여성, 이영비 편집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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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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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만드는 사람 중 오타쿠 아닌 사람이 있을까”



10. <맥심>은 남성지고, 앞서 말했듯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이렇다’ 같은 원초적인 시각이 상당히 뚜렷한 편이다. 여성 편집장으로서 조율하기 어려운 부분은 없나. 
이영비 편집장: 성별 차이보다는 성향 차이인 것 같다. 오히려 요즘엔 남자 에디터들이 나보다 훨씬 여성스럽기도 하니까. 물론 나 역시 예쁜 걸 좋아하긴 하지만 UFC를 비롯해 관심사 자체가 <맥심>에서 충분히 다룰 만한, 남성들이 좋아하는 것들과 굉장히 잘 맞는다. 잡지는 보통 편집장의 책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 말에 크게 동의하지는 않는다. 우리 잡지는 오히려 독자들이 리드하는 경우가 많다. 굳이 내 색깔을 좀 더 낸다면, 나는 격투기, 특히 한국 격투기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좀 더 남성적이고 마초적인 아이템들을 많이 넣으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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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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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외녀 커플은 훼방놓지만 한편으로는 외국남성에 환장한 맥심 이영비 편집장

http://blog.daum.net/vanmandera/12396905


↓ 사태가 심각해지자 MAXIM KOREA측에서 사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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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지 맥심 측, ‘피폭된’ 어휘사용 논란에 공식사과 “日비난 잘못 표출” (전문)

기사입력 2014-02-04 15:49 | 최종수정 2014-02-0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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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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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맥심 코리아 편집장 공식사과 전문>

MAXIM 한국판 편집장 이영비입니다.

이번 MAXIM 2월호 표지에 불특정 다수의 일본인 분들께 불쾌함과 상처를 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어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해 당 기사는 <일본 여자친구 사귀기>라는 이름의 도서를 소개하는 기사였는데요, 앞장에 기사 소개 문구를 자극적으로 각색하는 과정에서 도가 지나친 표현을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매우 반성하며, 상처를 입으셨을 많은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제의 문구는 해당 도서 저자나, 도서 소개 기사를 작성한 에디터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표지문구를 각색하는 파트에서 과도한 왜곡을 범하였습니다.

최근 반복되는 일본의 독도 관련 망언과, 독도 분쟁화(ICJ제소),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위안부 문제 등을 의식하여 일본에 대한 비난과 조롱을 담는다는 것이 그만,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되었습니다. 모든 문구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저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우호적이며, 독도 및 역사문제에 관하여 올바른 의식을 갖고 계신 많은 일본인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애정으로 질책해주신 독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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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 잡지 MAXIM KOREA가 표지에 '피폭안된 일본여자 사귀는 법'이라는 문구를 게재.

2. 일본의 한 여초 사이트에 소개.

3. 일본여성들, 한국남성에 배신감 느껴 공격.

4. MAXIM KOREA의 편집장은 한국녀.

5. 한국남성의 일본여성 찬양과 일본여성과의 국제연애 및 국제결혼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 한국녀 세력이 이런 자극적인 문구를 넣지 않았을까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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