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출연진 (의장단이 오른쪽으로 오는 좌석순) |
| G11 비정상 대표 | 의장단 |
| 방송화면 기준 좌측 | 공석
(출연자 하차) | 테라다 타쿠야
(일본) | 임시패널석 |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 | 로빈 데이아나
(프랑스) | 샘 오취리
(가나) | 의 장 전현무
사무총장 유세윤
의 장 성시경 |
| 방송화면 기준 우측 | 다니엘 린데만
(독일) | 타일러 라쉬
(미국) | 기욤 패트리
(캐나다) | 줄리안 퀸타르트
(벨기에) | 장위안
(중국) | 한국 대표 |
| 임시 패널 | 정새미 (이집트), 알베르토 루사나 (이탈리아), 대니 애런즈 (미국), 다케다 히로미츠 (일본), 사메르 샘훈 (레바논), 샘 레바노(페루), 벨랴코프 일리야 (러시아), 알바로 산체스 사무르 (콜롬비아), 블레어 리처드 윌리엄스 (호주) |
| 하차 패널 | 제임스 후퍼 (영국), 다니엘 스눅스 (호주), 에네스 카야 (터키) |
| 비고 |
다니엘 스눅스는 2014년 10월 27일 자 방송을 마지막으로 학업을 이유로 하차했다. 2015년 초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지만 관련 논란이 생겼고 다니엘 스스로도 복귀를 하지 않겠다고 말해 복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이와 별개로 당분간 다니엘의 자리는 고정 출연자 없이 일일 인턴들로 채워갈 예정이다.
에네스 카야는 2014년 11월 30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외도 의혹'이 확산되자 외부와 연락을 끊고 이틀 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것임을 제작진에게 통보했다. 의혹은 현재 진위 여부가 명백하지 않은 상황이다. 에네스는 12월 3일 루머에 대하여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에네스의 방송분은 12월 15일 방송분까지이며, 제작진은 그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여 방송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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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제작진이
비정상회담을 이끌 G11을 캐스팅하기 위해 100명이 넘는 외국인들을 직접 인터뷰, '비정상적인' 의견을 내놓는 사람들을 찾아다녔는데, 그 중 에네스를 인터뷰 할 당시 에네스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한국에서 외국인이 방송하려면 에피소드가 많아야 살아남죠.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170만명이나 되는데도 하나같이 뻔한 질문, 뻔한 대답들 뿐이라 지겨워요. 이 프로그램도 그렇게 가면 몇 회 못하실 걸요? 진짜 걱정돼서 하는 말이니 오해마세요."
핵직구이러니까 뽑히지한국인보다 말을 잘한다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에 걸맞게 한국어에서 쓰이는 관용어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다. 예를 들면
치맛바람을 패널 중 유일하게 알아듣는다거나 입을
턴다고 한다거나(...).
터키가
이슬람 국가 중에 가장 세속화된 나라라곤 하지만, 그래도 독실하고 보수적인
터키인도 있다. 에네스는 한국인 기준으로도 보수적이다 싶을 정도로 보수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그 때문에 한국에 사는 터키인들 중에서 "쟤때문에 터키 이미지가 수구꼴통으로 알려지지 않을까 두렵다."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에네스 카야는 터키의 종교단체인 귤렌운동(Gülen Hareketi)과 관련이 있는 인물로, 세속주의 성향의 한국내 터키인들과 귤렌운동 소속의 한국내 터키인들은 서로 상종하지 않으려 할만큼 사이가 나쁘다.
여하튼 그래서 붙은 별명이
터키 유생(儒生). 덕분에 토론 주제가 진보/보수로 갈릴 때에는
장위안과 함께 보수파의 중심축이 된다.
하지만 위안은 한국어를 버벅이고 흑샘은 예능만 하고 있어서, 장판파의 장비처럼 홀로 진보파에 맞서고 있다.기본적으로 가족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며 가족들 간의 책임을 굉장히 중시하는 듯 하다. 어린 아들이 집을 나가려하면 패서라도 붙잡는게 부모의 책임이라고 하며, 가정이 있는 사람이 탐험을 떠나는 것도 가족에 대한 책임의식이 부족한 행동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개인주의적인
유럽과는 잘 맞지 않는 듯 하다.
이러한 성격은 가정교육의 영향이 큰 듯하다. 초창기 '엄청 맞고 컸다.'라는 멘트와 종종 관련 일화를 소개하곤 한다.
들어보자면 5살 때 엄마한테 바보라 했다가 후추 물고 화장실에 갇혔고, 9살 때 운전을 배웠는데
이 나이에 진짜 배운건지 본 건지는 불문이후 13살 때 아빠 자가용 몰고
출근나갔다가
당연히 디지게맞았다고 한다.
민감한 사안인 '만약에 자식이 커밍아웃을 한다면?' 이라는 질문에서도 본인 사상적인 문제(=이슬람)에서 솔직히 자신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다며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고 할 정도로 보수적인 편이다. 한번 이야기해보고 싶은 안건으로 자식교육을 꼽기도 했다. 9화에서 안건이 자식교육이었는데 팬들이 예상했던것 만큼 꽉막힌 모습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상황극에서 나름대로 유화책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호주
다니엘 스눅스와의 상황극에서 자식이 원하는바가 있을때 일단은 들어주는 등 현명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까불거리는 전현무에게는 최후의 수단인 사랑의 매를 들었지만..현무의 줄기
12화에서 인터넷 실명제가 되면 사람들이 정치적인 발언을 할때 불이익을 받을수 있다는 생각에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걸 꺼리게 될테고 그러면 자연히 개인의 권리나 인권이 축소될수 밖에 없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면서 진보파인 줄리안과 의견일치를 보이기도 했다.
거기에 직설적인 성격이라서 꽤나 공격적인 발언을 자주 날린다. 그래서 또 다른 별명이
터키의
조형기(…).
에네스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불륜지금은 수위를 본인이 낮추기도 했고 다른 패널들이 에네스에게 적응해서 에네스의 발언의 모순점이나 과장된 점을 역공하기도 한다. 그리고 화보를 찍게됐는데 굉장히 유머러스한 포즈를 취했는데, 그 이유가 사람들이 너무 자기를 무섭게만 생각하는 것이 싫어서 그랬다고 한다. 물론 이걸로 엄청난 웃음을 주었다.
출연하는 외국인 중 고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으로 매 회마다 새로운 터키
속담이 하나씩은 나올 정도로 터키 속담을 자주 인용하며,
터키의 기원과 문화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준다. 7화에서 처음부터 속담부터 풀고 가겠다고 했을 정도. 특히
일부다처제에 대한 출연진들의 편견을 바로 잡아준 것을 보면 가히 터키
홍보대사급이다, 그리고 왠지 팬들이 부르는 별명중에는
윤지라는 별명이 있다(...),가수
NS윤지의 'NS'를 읽다보면 발음이
에네스가 되기 때문에...일종의 언어유희라고 보면 될 듯.
보수적인 데다가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밀어붙이기 때문에 직설적이고 가끔은 충격적인 핵발언
총 맞아 죽어!을 많이 하는 편이라 비정상회담에서 처음 에네스를 접한 사람들은 에네스를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다.
호주 다니엘의 영향도 있다그래서 그런지 자신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의 인식을 깨려 인터뷰에서는 일명 터키 포즈를 취하면서 재미있는 사람으로 보이려 노력을 하고 있다. 의외로 귀여운 면이 많다. 장위안과 전현무가 나란히 루시퍼를 출 때 난입해서 전현무와 커플춤을 춘다던지,
샘 오취리의 유행어인
아닌데에~?를 따라한다던지...
의외로 귀엽다
한편 비정상회담에 같이 출연하는 로빈, 타일러, 샘 오취리, 줄리안과 함께 모 회사에서 출시한
그리스식 요구르트 CF를 찍었다. 다만 터키인으로서 최후의 자긍심을 지키려고 터키에서 먹던거랑 똑같다 라고 하지만 타일러는 미국에서는 그릭 요구르트가 대세라고 대못을 박기도 하였다.
16화에서 패널들의 자리가 바뀌었는데, 그의 옆으로 오게 된 호주 다니엘이 매우 부담스러워했으나 본인은 15주 동안 있었던 뒷자리에서 한 칸 앞으로 와서 진급한 느낌이라며 좋아했다.
비정상회담 초기엔 거친 입담으로 토론과 예능 모두를 꽉 잡고 있는 비정상회담의 대표격 외국인 패널이였으나 그 입담을 예능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다른 외국인 패널들의
얼빠들에게 까이면서 그것을 의식하게 되어 예전같은 거친 입담은 사라지고 날이 갈수록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이 점은 다른 패널들이 점차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고 각자의 캐릭터를 잡은 이후에 비중이 상승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현상이다. 특히 방송 초기에는 기껏해야 중일관계로 대립각을 세우던 타쿠야와 장위안이 각각 새로운 캐릭터를 얻고 라이벌 기믹에서 벗어나 개별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일이 많아지고, 한우 사랑 외엔 캐릭터가 불분명했던(...)
기욤 패트리가 점차 비중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상대적으로 발언 기회가 많았던 에네스의 비중이 축소된 결과다. 18회에서 상정된 이혼에 대한 안건에서는 이혼에 대해서 관대한 입장을 보이는 진보파를 상대로 가족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그야말로 맹공을 펼치면서 이때를 기점으로 비중이 다시 상승했다. 아무래도 보수파의 중심 인물이라는 확고한 아이덴티티도 있거니와 다른 패널들의 팬들에게 까이면서 거친 발언을 하지 않는다고 보기엔
이 양반 성격상자기 소신을 굽힐 사람도 아니다. 아무래도 다른 패널의 비중 상승을 위해 편집 과정에서 잘려나간 것이 꽤 많을 듯(...)
그러나 패널들이 항상 자신을 저격한다거나 MC들이 자신이 의견을 내세울 때마다 당연히 그럴줄 알았다는 듯 역시 에네스...하는 반응에는 진심 억울한게 많은 듯 18회에서는 이러한 반응에 서운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18회에서는 시작부터 기욤이 터키에 대해서 저격하자 요즘 거슬린다면서 대놓고 투덜댔다.
둘이 밀당하나
줄리안과는 사상에 있어서는 완전히 대척점에 서 있는데 인터뷰에 의하면 둘다 서로를 좋은 토론 상대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둘은 3년 전에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때 토론할 당시에는 서로한테 의견을 먼저 물어가면서 진행했기 때문에 그 당시엔 별로 친분도 없었다고. 둘의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도 그렇거니와 보수 vs 진보라는 라이벌 기믹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더블 캐스팅이 되었다.
18회에서 자신의
유서를 읽으면서 가족과 아내에 대한 사랑을 밝히면서 순간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성의 알차장처럼 대놓고
애처가임을 드러내지 않더라도 아내에 대한 사랑만큼은 지극한 듯.
20회에서 올라온 안건인 '세대차이'에 대한 토론을 하던 중 '세대간의 소통을 막는 건 기성세대 vs 젊은세대'라는 주제로 줄리안과 치열한 토론을 하던 와중에 순간 울컥해서 나온 "
와따, 답답해 X지겠네 진짜"라는 말이 터져나오며 역대최고의 걸쭉입담을 선보였다.
고품격이 질질 흐르는 세계 평화의 장
22화에서 문화대전에서 국경을 다루었는데, 주국인 터키가 아직 EU에 가입되어있지 않아서 같은 유럽 패널들에게 이것저것 묻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쉽사리 국경을 넘나들을수 있는데 같은 물품의 물가를 통일해야하는게 아니냐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줄리안이 그것 때문에 많이 싸운다고 한다.터키의 국경을 설명하기 위해서 직접 지도까지 준비하였고
꽉 막히기 않게자세히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 중간에 기욤이
트로이가 어딨냐고 묻다가 성시경이 외국사람들도 잘 모르는구나 라고 하자, 중간에 줄리안이 난입하여 미국 또한 잘 모른다고 한 발언을 하였다. 그래서 타일러도
참다못해폭발하여 자연스럽게 에네스의 터키 국경 설명은 서서히 묻혀가게 되었다(...)
삐진 에네스는 덤
또한 차별이라는 주제를 두고 다니엘이 독일에서 네오 나치들이 폭력적인 이슬람 원리주의자(살라피스트)를 반대한다는것을 핑계로 평범한 무슬림과 외국인,이주민 차별을 외치는 운동은 안되는건데 일어나서 걱정이라는 장면에서 카메라가 에네스를 잡았다. 독일과 터키에 다소 애매한 관계를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연출.
초반에는 그야말로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으로 강한 독설을 퍼부으며 진보파를 일당백하는 후덜덜한 이미지였지만 18회가 지난 이후로는 투덜이 동네 아저씨 같은 캐릭터가 붙었다. 일본에서 이혼식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타쿠야의 의견에 유세윤이 멋지다고 말하자 그런게 뭐가 멋있냐며 세상에 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며 궁시렁대며 투덜거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터키 동네 아저씨(...) 그래서인지 에네스가 투덜투덜대는 자막은 CG까지도 글자가 후두두둑하고 쏟아지는 형태로 되어 있다.
언제부턴가 다른 패널이나 MC들에게 심하게 정색하거나 말을 함부로 하는 모습을 보여서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고있다. 예를 들면, 에네스 본인은 심심찮게 다른 나라를 디스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다른 출연자들이 농담으로라도 터키를 디스하면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예를 들면 농담을 하는 기욤에게 정색하며 '되게 거슬린다'라고 하고 본인은 다른 패널이 말하는 도중에 수시로 끼어들면서 반대로 다른 패널이 도중 끼어들면 '너는 가만 있어' 전현무나 다른 MC들에게도 '지금 뭐 하시는거에요?', '지금 말 하고 있잖아요.' 등등. 이는 방송이 지속되면서 다른 패널이나 MC들과 많이 친해진 이유도 있겠지만 정색이 잦아진건 자칫 시청자들이 불편해 할 여지가 많은 부분으로 보인다.
하차 이후 미리 녹화된 2014년 12월 8일 방송분(23회)에서는 통편집 됐다. 전체샷에서는 보이지만 단독샷은 전부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