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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8일 일요일
한국여성 26세 이상 일본 워홀 비자 제한 보고 느낀점....
과연 한국남자가 한국여자보다 더 더러울까? 음란할까?
한국남자만이 한국망신을 시키러 많이 다닐까?
물론 한국남자들이 다른나라가서 한국망신 시킨다...
근데,
한국남자들은 동남아 쪽에서 성매매 관련문제로 물의를 일으켰어도 그 국가 정부에선 한국남성에 대한 입국제한을 두지 않았다.
다만 한국여자들은 일본워홀, 호주워홀에 대해서 다른 국가 여성에 비해 까다로운 제한을 두고 심사에 임해야 한다.
2006년 18살때 3개월정도 필리핀 바기오로 어학연수 떠났었다. (그땐 사진찍는건 취미가 아니던터라 인증사진은 없다. 미안하다.)
2006년이면 대학생들이 방학이나 휴학을 틈타 필리핀 어학연수를 많이 다디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들리던 소문과는 달리 한국 20대 남자들은 별로 더럽게 놀지 않았다. 그건 오히려 소수일뿐이였다.
근데, 한국여자들은 동남아 여행 갔다오거나 어학연수 갔다온 한국남자를 보면 괜히 의구심 가지고, 섹스관광 하러 갔을 거라는 좋지않는 뉘앙스를 풍긴다.
그래서 "난 그때 내 나이 18살이었고, 그때 이런건 관심도 없었는데...." 라고 말했다.
그때 동료여자들이 내게했던 말...
"한국남자들, 제발 동남아에 가서 한국망신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는 너무도 당황해서 이런건 일부라고 일부를 전체로 판단하지 말라고 말하면
한국여성들은 필리핀에 있는 코피노와 베트남에 있는 라이따이한은 어떻게 설명할 거냐고 말을한다.
그럴땐 이것마저 일부라고 말을하며 아무리 설득해봐도 여자들은 그 일부가 왜 이렇게 시끄럽냐며 나한테 강하게 밀어붙히는데 그때마다 나는 말을 아껴야만 했었다.
그런데, 한국여자 26세 이상 워홀 심사 강화라는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한국남자들을 격력히 까던 한국여자들의 반응은 너무 조용했다.
그런말을 꺼내려 하면 여자한테 왜 이런 말을 하냐고, 여자한테 이런 말 하는건 실례라고...
한국남자들의 추태에 대해선 온갖 비난 아닌 비난을 하면서 정작 한국여성들이 남의 나라 가면서 망신주고 오는건 그저 조용 할 뿐이거나 넘어갈려고 발버둥친다.
그저 일부의 행위에 대해서 전체로 판단하지 말라며 핀잔을 내밀뿐이다..
웃긴다..
그 일부가 전세계 창녀수출국 1위냐??
2006년 내 나이 18살....
필리핀의 바기오 어학연수 갔을때 나는 대학생들이랑 같은 기숙사를 사용했었다. 그 기숙사엔 한국인이 정말 많았다. (잔헤이 마을 쪽인가? 이제 이름도 가물가물하다.)
물론, 기숙사 주인이 한국인이였으니....
그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대학생들이 정말 많았다. 1인 1실이라서 나름 편한감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대학생들의 낭만이 있는가 하면 뭔가 모를 더러움도 없지 않아 있었다.
필리핀 어학연수 가기전에 듣던 한국남자들의 추태와는 달리 바기오에 있는 한국남자들은 조용했다.
진짜다...
근데, 한국여자들은 뭔가 문제가 많았다.
틈만나면 필리핀 남자를 기숙사에 몰래 데려와 시끄럽게 속닥거리거나, 필리핀 남성과 다른곳에서 외박을 하며 돌아다니는 경우가 허다했고
데이트에 대한 돈의 지불은 모두 한국여자가 다 지불하는건 당연지사고
바기오 SM몰(한국의 홈플러스 같은곳)에서 같은 기숙사 여자들과 현지인 남성과 돌아다니는 경우가 매우 많다. 오히려 한국남자-필리핀여성보다 더.
헬스장에서 만난 필리핀 남자, 어학원선생, 튜터선생, 필리핀대학교 남학생, 클럽에서 만난 필리핀 남자
그 기존의 틀을 깨트려 썸, 섹파로 발전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래서 필리핀에 어학연수, 유학온 한국여대생들이 거기 현지인 남성들이랑 썸타고, 섹파가 되고 자기 부모님한테 걸려서 자국으로 강제복귀하는 것도 많이 봤는데,
그에비해 한국남자들은 그리 큰 문제를 일으키진 않았다.
여대생들의 추태가 너무 더러워서 자기마저 영어공부에 방해될까봐 다른 기숙사로 옮기는건 많이 봤을뿐..
한국여자들처럼 현지인들이랑 음란하게 놀며 돌아다니는건 매우 적었다.
1. 동남아 여행 간 한국 남자보다
2. 동남아 여행 간 한국 여자가
3. 더 더럽게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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