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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일 월요일

우리나라 남성들이 과연 위안부에 광분할 이유가 있을까?

이미 한국여자들 상당수가 외국인한테 보지벌리는 것에 아무 거부감이 없다.
더이상 한국여자들에게 한국남자가 존경의 대상이 아니듯이, 조금 넓게 보면 일제가 잔혹하다하나 세계 다른 지역에서 벌어진 일들에 비하면 보편적으로 그렇게 잔인하지도 않은 것이다.
강제징용징병돼 죽거나 다친 한국남자들의 숫자가 훨씬 더 많은데도, 우리가 성노예가 아닌 단순노무인 정신대를 위안부와 동일시하고, 숫자 부풀리기까지 해가며 위안부 숫자를 늘리고, 한국인 포주가 있음에도 일본인들의 탓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렇게 사회 전체가 위안부라면 광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나는 그들을 욕보일 생각이 없다. 다만 그 이유를 찾자는 것이다.
강제징병, 강제징용에 비해 피해자도 사망자도 적음에도 우리가 위안부 문제에 문제에 이렇게 광분하고 이렇게 한국사회에 여분의 광기가 유전된 현실적 이유는 그만큼 한국여자들의 외국인에 관한 순결은 우리 사회를 깊이 관통하는 도덕적 기준이라는 것인데 외국놈들이 한국년 수십수백따먹고 한국년들도 뭐가 문제냐고 하는 작금. 위안부 문제는 한국남성들에게 있어 그저 세상에 많고 많은 과거의 국제적 인권문제일 뿐이 아닌가? 왜? 한국여자는 더이상 우리에게 특별한 존재가 아닌 국제창녀들이니까.
'위안부니까 광분해야 된다'는 '한국여자들은 한국남자니까 한국남자한테 대줘야 한다(외국인 말고 한국남자들한테만 대줘야 한다)' 결국 이것과 일맥상통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여자들은 그 룰을 어긴지 오래다.
재차 말하지만 위안부를 욕보이자는 것이 아니다. 한국여자들을 놔두고 여성위안부만 이렇게 부각될 필요가 있겠느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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