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형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서 어린 아이의 소변을 누이는 여성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롯데리아에서 아들 오줌 누이는 무개념 아줌마'라는 게시물이 올라 왔다.
이 게시물의 내용은 "지난 26일 오후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었는데 내 눈을 의심했다. 매장 한 가운데에서 아줌마가 종이컵을 들더니 어린 아이의 소변을 누였다. 인근 화장실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었고, 주변에 보는 눈도 많았는데 이건 좀 심하지 않느냐"는 것이었다.
김현주 기자hjk@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92711430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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