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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9일 토요일

승무원 제외 출국자 수 1,353만명

-백명 중 14명이 30대 남성
-7, 8월보다 1월 출국 많아
-여성은 20대가 대세, 21.8%
 


2013년 해외로 출국한 내국인 중 승무원을 제외한 일반인의 규모가 1,300만명을 넘어섰다. 본지가 정부의 출입국 통계를 분석해 본 결과 승무원을 제외한 일반 내국인 출국 규모가  1,353만명으로 승무원을 포함한 2012년 전체 출국자 수(1,374만명)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여행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승무원의 출국 수도 증가해 2013년 승무원의 출국자 수도 132만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745만명, 여성이 608만명으로 남성의 출국이 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 남성이 186만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40대 남성(181만명)과 50대 남성(134만명)이 뒤를 이었다. 남성과 달리 여성 출국자 중에는 20대가 133만명으로 가장 해외 출국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여성 출국자의 21.8%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병역 문제 등의 제약이 있는 20대 남성은 92만명으로 여성 출국자에 미치지 못했다.

월별 출국자 현황도 다소 이례적이다. 2012년만 해도 휴가철인 7월(131만명)과 8월(133만명)이 가장 높았으나 2013년에는 1월에 143만명이 출국해 7월(142만명)과 8월(141만명)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적 국가별로는 중국이 400만명을 기록하며 최대 방문국의 자리를 지켰다. 
 
김기남 기자

http://www.traveltime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88553&code=E27



한국남자들이 돈이 없어서 안 쓰는 게 아니다.
제발 돈 안 모은 년들은 돈 안 모은 놈이랑 결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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