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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4일 목요일

보충)30대 김치녀, 업소녀 피해야 하는 이유

http://www.ilbe.com/1674124522

링크글은 내가 쓴게 아니다. 여튼 일베 올라갔던데 본문 및 댓글보고 몇 가지만 추가하고 싶어서 글 올린다.

1. 30대 김치녀...
인피니트 성규가 여자 나이 서른이면 요물이란 발언으로 잠깐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얘네들은 솔직히 편차가 너무크다. 요물이란 말로도 표현 못할만틈 답 없는 부류도 있는 반면 20대 수준에서 탑재하기 힘든 개념을 보유한 경우도 있어. 
더구나 요즘엔 세월이 좋아선지는 몰라도 나름 ㅅㅌㅊ 외모라면 겉만 봐서는 저게 27살인지 31살인지 구별하기 힘들다. 심한 경우 20대 후반인줄 알고 폰 번호랑 이메일 주소 가르쳐 주면서 차차 알아보자며 들이댔더니만 34살에 시집 일찍가서 초등학교 갓 입학한 애가 있다더라. ㅅㅂ (처녀, 유부녀 구별 못하는 내 눈깔 ㅍㅌㅊ?? ㅠㅠ)
고로 30대 김치들을 싸잡아서 지나치게 혐오할 필요는 없다고 봐. 그리고 여담으로 결혼말고 애인이나 엔조이 상대만 원한다면 20대 후반 김치들 만날바엔 30대 초,중반 만나는 거 추천한다. 엔조이 상대로 만날시 가장 유념해야 할 점이 발 빼기 쉬운가 아닌가 하는 점인데 의외로 20대 후반보다는 30대 김치들이 대체로 발 빼기 쉽다. 자기 합리화든 정신승리든 뭐든 겉으로 집착을 잘 안하거든. 아파본 만큼 상처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그러니깐 강제핑두 유지하긴 싫은데 30대 ㅍㅌㅊ이상 김치가 너에게 호감을 보이거나 니가 먼저 들이댔는데 큰 거부 반응이 없다면 무조건 거부할 게 아니라 생활의 활력소 삼아 만나는 봐. 

2. 유흥업소녀
대부분 잘 알고 있지만 댓글보니 진심 걔네들이 어떻길래 그러냐고 묻는 놈이 있어서 싸지른다. 아직 어린 일게이들도 있고.
일단 요년들 중 화류계에서 벗어나면 월 100만원 이상 벌 수 있는 년들이 거의 없다. 이 말인 즉슨, 그 만큼 배운 게 없다는 소리겠지. 도대체 얘네들은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냈길래 이딴 결과가 나오는 걸까? 그 시작엔 대부분 꼴통 집안이 함깨해.
거주 형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자취 하는 경우도 있고 애미나 할머니랑 같이 사는 년들도 있는 반면 애비랑(양친, 편부 포함) 같이 사는 년들은 일게이들 중 흑형 좆과 맞먹을만한 대물을 소유한 놈 만큼이나 적어. 한마디로 애미랑 애비 사이가 남북관계 같다고 할 수 있지. 대부분의 문제아는 결손 가정에서 나온다고 콩가루 집안에서 제대로 자랐겠냐... 부모랍시고 있는 것들이 지들 살기 바쁜데 애새끼한테 신경을 써봤자 얼마나 썼을까. 
특히 애비랑 같이 지내는 년이 드문것으로 미루어봤을 때 애비가 씻을 수 없는 잘못을 했던 어쨌던지 간에 애비에 대한 감정이 좋은 경우는 드물겠지. 경제적으로도 ㅍㅌㅊ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거고. 이 악감정이 애미의 한과 크로스 되면 피해의식이 폭발하는 거야. 난 개고생하며 살지 않으리다... 애비 같은 남자는 만나지 않으리다...이런거...
가정환경은 개판이라 배움의 길로 향하긴 힘들었는데 피해 의식으로 가득하니 월 80받고 일 하겠냐? 얼마 못가서 때려치우지. 특히 부모가 수천만원 혹은 2억 내외의 빅엿을 선사했을 경우엔 월 80 가지고는 어차피 해결도 안되고. 
그런데 문제는 가정 환경 개판인 건 안 됐지만 언제까지 남 탓만 할 수는 없음을 깨닫고 기술을 배우건 공부를 하건 지 힘으로 일어서려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데 있어. 억대 빚 폭탄 맞은 경우라면 진짜 힘든 게 맞는데 부모 빚도 없거나 크지도 않은 것들마저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눈치보며 살지 않을거라며 화류계에 입성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많아.
특히나 90년대와는 달리 요즘엔 업소녀들이 상전이라 옛날처럼 업소 관리하는 조폭들이 삼일한 시전도 못해. 왜냐하면 성매매를 조건으로 빌려준 돈은 안 갚아도 되거든. 그걸 악용해 심히 빈정 상하면 소중이를 부르르 떨며 업주 명단과 성매매 고객 명단을 들고 여성&청소년계로 지 발로 뛰어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 이런 판국이니 업소년들이 상전일 수 밖에. 요즘 화류계에 입문하려는 년들은 물론 현역 업소년들도 다 알고 있고. 
때문에 업소에서도 요즘은 마이킹으로 천만원 이상은 잘 안 해줘. 대부분의 업소년들도 이런 방법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밖에 나가면 돈도 쥐꼬리만큼 벌고 철저한 을이 되는 걸 알기 때문에 웬만하면 신고 안 하는거고. (훗날 일반인 코스프레해서 호구 물어야 되는데 전과 남으면 코스프레 못해서 신고 안하는 것도 있다.) 집안의 큰 빚 갚는게 목적이면 시작하자 마자 마이킹을 많이 받아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이쯤되면 자발적 성매매란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지? 마이킹도 적고 신고할수도 있는데 이거 다 알면서도 입문하는 년들이나 계속 그 짓하는 년들에게 강요된 성매매란 말이 가당키나 하냔 말이다. 그런데 더 웃긴건 이 년들 중 성장 환경에 더해 몸 파는 지 처지를 한탄해 우울증이나 알코올 중독에 빠진 년들도 있다는거다. 아따 나가 이 길로 들어선건 사회를 어지럽히는 닭그네 때문이랑께??? 
혹자는 한 번도 성매매 하지 않은자만 그들에게 돌을 던져라. 그렇지않다면 찌그러져 있어라. 너희들에겐 저들을 욕할 자격이 없다. 뭐 이렇게 말하는 데 맞는 말이야. 그런데 말이다. 욕할 자격과 배우자 선택은 다른 문제이며 올곧은 길을 갔던 사람도,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자기 힘으로 치열하게 살아본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쉽게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을 속여가며 쉬이 다리를 벌렸던 그년들에게 속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어. 결혼 이후에 기생하는 버릇 고칠 가능성은 더더욱 없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코스프레 구별하는 방법만 쓰고 마칠란다.

3. 일반인 코스프레 
업소녀란 단어를 들었을 때 주로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후장, 보징어, 성괴 이런 과격한 단어들을 제외하면 짙은 화장, 성형, 짧은 치마, 눈 웃음... 뭐 이런 것들이 떠오르지 않나? 
화류계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어린 년들은 출근 복장(일명 홀복)이나 평상복 스타일이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한창 노는거 좋아할 때니깐. 그러나 이 년들이 무럭무럭 자라 은퇴를 조금씩 생각할 때즘 되면 코스프레를 하는데 이 때 밖에서 고정관념에 사로 잡힌 채 겉만 봤을 땐 절대로 구별 못한다. 
짧은 치마 보면 홀복 같고, 나이트에서 부킹 들어오면 가명으로 자기 소개 후 초이스 기다려야 할 것 같고, 과일 보이면 자기가 깎아야 할 것 같고.... 나가요 습관 나올까봐 순간 움찔하게 돼. 호구 물어서 취집해야 하는데 말이야. 이 때 부터 나름 치밀하게 코스프레하기 시작한다. 화장은 한 듯 안 한 듯, 옷차림은 청순 혹은 발랄하게... 시집가려면 이미지 나쁘지 않은 낮에 하는일도 있어야 하니 어린이집 혹은 어린이 학습지 교사 혹은 보험 판매사, 요가 강사 등으로 취직도 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매일 정시 출근 하는 직장은 X. 밤에도 일하면 너무 피곤하거든...)
이걸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일게이들 중 ㅅㅌㅊ에 선봐서 결혼할거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걸러낼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잘못골라 인생 운지 할 수도 있겠지. 우째 구별하면 좋을까... 백프로 다 걸러내진 못하지만 의외로 옷차림보고 구별이 가능하긴 하다. 
오전 11시 ~ 오후 5시쯤 번화가에 있는 여성들 중 트레이닝 복(캐쥬얼) + 명품백 차림으로 돌아다닌다면, 특히 저 어처구니 없는 조합이 누가봐도 어울릴만큼 코디를 잘 했다면 유흥업소녀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 
저 시간대에 츄리닝(캐쥬얼)파림으로 번화가에 있다는 것 자체가 직장인이거나 대학생일 확률이 낮으며 명품백이란 아이템 자체가 쉽사리 지를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다. 정신 똑바로 박힌 젊은 여자라면 명품백 자체를 소지하고 있지 않거나 가지고 있더라도 잘 차려 입어야 하는 중요한 날에 들고 다닐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닝 복(캐쥬얼)에 매칭할 만큼의 과감성을 지녔다면 명품백도 쉽사리 지를 만큼 돈을 잘 벌거나 돈 개념이 없다고 봐야해.
여기에 더해 트레이닝 복(캐쥬얼) + 명품백 조합이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저게 어울릴 정도면 옷을 굉장히 많이 사서 입어 봤다는 소리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 정도 패션감각이 쌓일리가 없어. 
차라리 대놓고 야시시한 복장에 짙은 화장한 년들이 훨씬 안전하다. 코스프레 할 정도면 수 많은 사람(고객)을 만나봤고 동종업자들에게 통수도 맞아봤으며 사랑에도 데여 본 애들이다. 인내하며 스스로 일어서는 능력은 꽝이지만 사람(특히 남자) 파악하고 상대하는 요령만큼은 백전노장이라 할 만해. 웬만한 일게이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야. 
옳고 그름을 떠나서 돈 존나 많은 외모 ㅎㅌㅊ 영감 일게이가 용돈 좀 주면서 잠시 만나는 거라면 몰라도 대다수의 일게이들은 결혼은 고사하고 돈 거래 없는 엔조이 상대로라도 만나지 않을 것을 권한다. 그들을 얕봤다간 영혼까지 털릴테니깐. 

3줄 요약.
1. 30대 여자 무조건 혐오하진 말자. 엔조이 상대로
는 20대 후반보다 발 빼기 쉬워서 차라리 낫다.
2. 업소녀 왜 피하냐고? 씹창난 처가, 보상 심리에
기인한 착취, 심리 불안으로 인한 히스테리 이 모
든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3. 낮 시간에 츄리닝(캐쥬얼) + 명품백을 어울리게
하는 년들은 고위험군이다.

http://ww.hotge.co.kr/b/v/ball/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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