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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8일 월요일

한국여자들 더러운짓과 추한 아부 좀 그만 떨었으면 좋겠다. 한국 남자들과는 더치페이하는것 조차 싫어하고 학력, 키, 외모등등 온갖 조건 따지면서 외국인들에겐 중졸이든 고졸이든 상관없이 밥사고, 술사고, 집까지 찾아가서 청소해주고 빨래해주고... 납득하기 어렵다.

본인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미국 시민권자 직장인이고 군대도 한국 카투사 제대한 사람입니다 (카투사가 뭔지 모르면 네이버 지식에 검색해보길). 글이 공격적일수도 있고 자신이 아니라면 그냥 패스하십시요. 편의상 반말로 하겠습니다. 



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용산 미8군에서 근무한 카투사다. 아마 카투사 출신 99%는 이글에 공감할 것이다. 얼마나 많은 한국 여자들이 그저 눈 시퍼렇고 금발이면 미쳐버리는지. 미군들 나에게 대놓고 말했다. 한국여자들 너무 쉽다고. 그말듣고 화나고 챙피했었지만 그넘들 그런말 할만도 했다. 매일 막사 (군인들의 숙소)로 들락날락하는 한국여자들, 툭하면 옆방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 정말 한국여자들에게 실망했다. 카투사 지원한게 후회될 정도였다. 그 외에도 외국 비지니스맨, 강사, 사기꾼들과 툭하면 잠자리하고 이건 꼭 국내에서만 있는일 아니고 해외에서도 더러운짓 하는 여자들 엄청 많은걸로 알고있다. 유럽에선 외국인들 상대로 성매매하고 여행 하면서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과 실컷 섹스하다 돌아오고. 



또 그런말 나오겠지. 일부라고. 정말일까? 오죽했으면 외국인들이 한국여성 비하하는게 뉴스에도 떴을까? 대부분이 처신 똑바로 했다면 뉴스에서까지 떠들어 댔을까? 그리고 5000만 국민중 2000만이 여자고 1%만 그런다고 가장했을때 무려 20만명이다. 물론 20만명보단 적겠지만 그게 과연 적은 숫자일까? 그러다가 외국인과 결혼하면 천만 다행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여자들은 순진한척 깨끗한척 하면서 한국남자에게 접근한다. 징그럽다 못해 끔찍하다. 나두 총각은 아니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 아니면 잠자리 안한다. 



우리나라 여자들은 외국인이 조금만 잘해주면 "역시 매너좋아. 달라도 뭔가달라."라는 생각으로 쉽게 넘어오는 경향이 있는것같다. 솔직히 여자 꼬실때 똥매너로 접근하는 남자가 과연 있을까? 그렇게 한국여자들에겐 매너있는척하고 뒤에선 대놓고 한국남자들에게 한국여자들 너무 쉽다고 얘기하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 외국 여자들이 애교있게 한국남자에게 접근하면 쉽게 잠자리한다. 그리고 뒤에선 한국여자들에게 "역시 한국남자들은 조금만 꼬리 살랑살랑해도 넘어와."라고 대놓고 말하면 어떨까? 왜 많은 한국남자들이 국제커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봐라. 나 역시 국제커플에 대해 별 생각없었지만 요샌 한숨만 나온다. 



한국 여친을 사귀고 있는 한국남자로서 이런 말하긴 싫지만 한국여자들 더러운짓과 추한 아부 좀 그만 떨었으면 좋겠다. 한국 남자들과는 더치페이하는것 조차 싫어하고 학력, 키, 외모등등 온갖 조건 따지면서 외국인들에겐 중졸이든 고졸이든 상관없이 밥사고, 술사고, 집까지 찾아가서 청소해주고 빨래해주고... 납득하기 어렵다. 



마지막으로 나랑 같은 생각하는분들이 괜히 질투한다, 부러워한다, 열등감 느낀다할지도 모르는데 아무리 착각은 자유라는 말이 있지만 제발 그런 말도 안되고 어이없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끔찍한 착각은 하지마라. 당신같은 사람들 털 끝하나 건드리고 싶지 않으니까. 이유는 차마 말 못하겠지만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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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자면 한도끝도 없을것 같아서 여기까지 씁니다. 이런 글 남기는거 시간 낭비지만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 누나, 여자친구, 그리고 모든 대한민국 여성들이 같은 부류로 취급당할까봐 짜증나네요. 정신들 차리시죠. 무슨 발정난 암캐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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