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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4일 목요일

생리휴가는 창녀휴가

생리휴가는 일본에서 처음 시작한 이상한 제도다. 군국주의 일제시대에 이런 생리휴가가 어떻게 생긴 걸까?
조선과 만주 동남아를 향해 무력침략을 일삼던 일제시대에 여성의 인권 따위를 생각했단 것 자체가 이상하다. 그런데 그런 군국주의자들이 어떻게 여성의 생리가 1달에 1번 있는 걸 알았고, 또 굳이 그걸 따로 휴가로 만들 생각을 다 했을까?
군국주의자들과 생리휴가의 기묘한 결합?
여권이 발달되었다는 서구 어느나라에서도 없는 이 생리휴가가 가장 반여성적 분위기가 강했을 20세기초 일본에서 생겼다는 건 뭔가 이상하지 않나? 그 이유를 추적해나가면 해답은 한가지뿐이다.
일본 군국주의자들은 창녀를 위해 이 생리휴가를 만들었다.
21세기 이전의 남자들에게 여성이 1달에 1번 생리한다는 사실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남자들이 여자가 1달에 1번 생리를 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 위안부로 끌고간 여자들에게 매일 군인들을 보냈는데, 어느날 보니 여자들이 1달에 1번은 도저히 안되겠다는 날이 있었다. 몸사러 간 군인들은 여자가 생리하는 날은 굉장히 지저분하다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됐다.
전쟁터에 끌고간 위안부들을 창녀로 이용하면서 저절로 여자들이 1달에 1번 생리한다는 사실을 터득한다. 그리고 여자들을 창녀로 이용하기 위한 도구로 생각할 때만 생리라는 것이 이들에게 골치아픈 장애물로 다가간다. 창녀아닌 여자들이 생리를 하건 말건 군국주의 일본남자들에게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었겠는가?
생리휴가는 여자들을 창녀로 본 군국주의자들만이 경험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굳이 만들어줘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휴가다. 창녀로서 몸을 팔아야하는 여자들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 생리휴가를 만들어주지, 그 이외의 다른 어떤 남자들도 생리휴가를 굳이 만들 필요를 느끼지 못하며 이해하지도 못한다.
생리휴가는 창녀휴가다. 따라서 한국에서 생리휴가를 쓰는 여학생과 여직원은 모두 몸을 팔기 위해 학교와 직장에 간다고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 한국의 여학생과 여직원은 창녀가 누릴 생리휴가를 누리고 있으므로, 주변의 남학생이나 남직원이 몸을 팔라고 하면 (생리일만은 예외로 인정하여 그날만은 몸을 안 팔아도 된다고 생리휴가를 이미 주었다. 생리하는 날만 빼고 ) 언제든지 몸을 팔아야 한다.
생리휴가쓰는 창녀라고 법적으로 인정하고, 게다가 여자들 자신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생리휴가쓰는 창녀라고 주장하는 한국여자들에게 창녀란 말을 사용하는 것은 너무나 타당한 언어사용법이다. 근데 왜 창녀란 말을 들으면 이 생리휴가쓰는 스스로 자인한 창녀들이 발끈하는 걸까? 지들이 스스로 창녀라고 인정했으면서 희안한 한국여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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