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 3집건너 양키가 산다 그새끼 집에 진짜 보름에 한번씩 김치년 바뀐다

컨셉밴씨발아

내가 역세권 오피스텔 사는데 같은 복도 3집건너 양키가 산다

그새끼 집에 진짜 보름에 한번씩 김치년 바뀐다

가끔 두세달에 한번씩 그 집에 문에 앉아 새벽내내 우는 년들도 있다

2년째 보고 있는데 대략 50명의 김치년은 먹고 버린듯

웃기는건 일요일 저녁에 지 메인 백마가 있다는거

나가나요

내가 게이리그빠라서 주말마다 축구장가서 직관한다

근데 서포터석에 한무리 외국인들이 같이 와서 응원하는데

물론 백인들이고

얘네들 축구장 올때마다 김치년 한마리씩 끼고 온다

씨발 근데 백인들 걔들이 한 세네명 되는데 2~3달에 한 번씩

옆에 끼고오는 여자들이 바뀐다

씨발 존나 한심하기도 하고 빡치기도 하고 양놈이 그렇게 좋나 싶기도 하고

김치년들 존심이라는 것이 없나?

딱봐도 엔조이 먹버인데 그렇게 쉽게 자기 존엄을 내던지고 싶다

진짜 주위 남자들 여자 바껴올때마다 존나 한심하게 쳐다본다

http://www.ilbe.com/index.php?document_srl=3966556021&mid=ilbe&cpag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