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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엔가, 홍대 클럽을 가 본 적이 있다. 예전엔 상주하던 곳이라 나름 정이 붙어 있는 곳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너무 많은 것이
바뀌어 버렸다. 대부분의 음악 카페는 전부 클럽으로 바뀌어 버렸고, 이태원처럼 외국인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저녁 무렵에 클럽을 가보니 사람들이 북적였는데, 그 중 한 커플 (그룹)이 눈에 들어왔다. 아랍계통인지 인도계통인지 하는 남자와 두 한국여자가 밴드를 결성해서 연주를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들은 함께 산다고 한다. 즉, 일부다처제인 셈이다. 김치녀들의 생각은 "아랍국가는 원래 일부다처제니까 괜찮아"라는 발상인 거 같은데, 그건 그쪽 나라에서나 해당되는 이야기고 여긴 엄연히 일부일처제의 대한민국이다. 물론 본인은 일부다처제니 일처다부제니 전혀 신경 안 쓴다. 문제는 김치녀들의 이중성에 화가 나는 것이다. 만약, 한국남자가 그렇게 했다 하면, 김치년들은 두 눈에 쌍심지를 키고 온갖 비난을 서슴치 않을 것이다. 여성부 또한 가만히 안 있었을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니까"하고 넘어가는 김치년들의 심리는...뭐 일반 한국인들도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어쩔 수 없으려나? http://blog.daum.net/foxysora/33
한국여성들은 일부다처제도 파키놈이 하면 OK 랍니다. 허허.
한국여성들은 특히나, 이런 사실을 적시하면 기분 나빠하는 경향이 있는데
(예: 상당수 한국여성들이 파키, 방글라놈에도 질질 싼다.)
같은 여성들끼리 자정작용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니까 다문화가 막아지지 않습니다.
한국여자가 좀 기분 나쁘고 다문화 안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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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일 수요일
국민 100명 중 3명이 외국인..다문화사회 가속화와 김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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