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에서 알바형식으로 6개월 정도 일했었다가
안좋은 시선을 어느정도 가지긴 했죠
님같은 경우는 예외겠지만
항상 계산할때 열에 아홉은 모텔비를 남자가 계산하는데
가끔 외국인 애들이랑만 오는 애들이 있어요
얼굴도 익힐정도로 근데 걔넨 하나같이
돈을 자기가 다 내주는지.. 뭔가 참 허탈했죠 ㅋㅋ
확실히 제 눈에도 백인남녀가 더 멋있고 예쁘니까
당연히 더 매력적이겠죠 여자 입장에서도
단순히 좋아서 사귀면 사귀는건데
왜 국제커플 카페 보면 한국남자를 비하하는지
이해가 좀 안되더라구요..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는 거 일터인데
그리고 이상한 특유의 우월감...
차선물 지갑선물 받은거 올려놓고 남친 재력 자랑하듯이
Sns에 하는 내 남친은 백인이야 하는 자랑같은게..
좀 이해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기분도 나쁘고요..
아무튼 저런 사람들이 꽤 있어서 이상한 시선이
나오는 듯 합니다
괜히 진실된 맘으로 연애하는 국제커플까지
욕 먹게 만드는거죠
저런 사고방식 가진 사람이 정말 없었으면 좋겠네요 ㅠ
아무튼 읽어보고 어느정도 부정적인 시선은 거두게 되었습니다
전부다 그런게 아니란걸 제가 편협한 시선이 있었네요
예쁜 사랑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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