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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8일 화요일

응급실 무개념녀

응급실에 35세 (환자의 친구이니) 환자의 친구라는 여인.
응급실 침상에 들렁 누워 있다가 앉았습니다.

감기 걸렸다고, 술마시고 취했다고 119 불러 오는 무개념 못지 않은..

아무리 비어 있어도 응급실 병상은 환자를 위한 병상 입니다.
옆에 의자가 있어도...아무리 피곤하더라도..보호자 대기실도 있습니다.
병상 옆에 의자도 있습니다.

이런 무개념 보호자...없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488880&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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