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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0일 수요일

김치년 걸러내는 방법.araboja (스압)



난 주로 눈팅을 하는데 일게이들이 매번 김치년한테 당했다는 글만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보지가 영악하게 굴면 일게이도 최소한의 방책은 마련하자 이기야.
각설하고  ㅎㅌㅊ년을 판별하는 기준을 알아보자.

1. 전화번호부에 여자보다 남자 비율이 더 높은 보지 
 (=아는 오빠, 남자 많은 보지)
 보빨 받을 줄 아는 여자다. 그런 걸 내심 즐기기도 하고 금방금방 친해져서
 일게이들은 또 설레기도 할 거다. 설레는 감정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다. 그걸 악용하는 악독한 보지년이 문제인 거지. 
 아는 오빠들이 한번씩만 빨았어도 질구멍엔 썩은 침냄새가 가득할 거다.
 남자랑 쉽게 친해지고 편안해하는 버릇 들인 년은 결혼해서도 높은 확률로 말썽을 일으킨다. 끼부리는 년은 미리 잘라내야 한다. 

2. 연애중이라면 손편지를 써보자.
 보지의 마음을 끌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손편지을 왜 쓰냐면... 대충 그 여자가 쓴 편지만 봐도 지적수준, 가치관이 묻어나온다.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 보지, 생각 없이 살아가는 보지를 잘라낼 수 있다(거의 80프로 이상 잡아낸다)

3. 가족관계 확인은 필수다.
 보지가 에미 따라 간다는 건 많이 보아온 결과다. 거의 판박이라고 보면 된다.
 이건 많은 일게이들이 언급했으니 넘어가겠다. 

4. 따먹고 버린다는 마인드라면.. 보지 욕할 수가 없다 
 차라리 원나잇을 하면 한 번 보고 안 보는 거지만.
 연애하면서도.. 존나 아니다 싶은데... 속으로는 보지만 따먹고 버려야지 하는 경우도 있을 거다.
 그런거 시간낭비 돈낭비다. 아니다 싶은 보지는 먼저 버리는게 낫다.
 아니다 싶으면서 연애하는 건 남자 쪽에도 확실히 문제 있는거다.
 아무리 멍청한 김치라도 대충 감 잡는다. 특히 남자쪽으로 경험 많은 애들은. 역통수 당할 수도 있으니까 그냥 놓아줘라..
 사랑하는 사람을 찾자는 게 목표지 고깃덩어리처럼 쑤셔박는게 궁극적인 목적은 아닐 거다. 
 괴로운 거보다 외로운게 나으니까 그냥 인성이 덜된년이면 버려라.

5. 나를 무시하는 보지는 무시해라.
 어차피 기본 인격 덜 된 년이 여자라는 지위를 악용해서 괜히 사람 무안하게
 무시때리거나... 쏘아대는 눈빛이 좃같거나... 특별히 트러블이 없는데 사람을 좃같게 대하는 경우가 있다.(높은 확률로 보지들이 그런 경우가 많다.)
 도도한 거 아니다.. 인성이 덜 된 년이다. 이런 년들은 답도 없다. 일과 관련된 여자가 아니면 얼른 지워라.
 데이트 비용 대줘, 여왕대접해줘, 침실에선 또 딜도 노릇해줘... 미쳤냐.. 

6. 보빨도 보빨받을 가치가 있는 보지에게 하는 것이다.
 나는 보빨이 수컷의 본능적인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씨앗을 뿌리기 위해서 프로그래밍된 거라고 볼 수 있지.
 뭐 되도 안하게 나를 아래로 보고 있는 년한테 보빨해봐도 무시나 당하기 십상이다. 
 이거다 싶은 여자면 보빨해라. 칭찬은 마른 보지도 젖게 만든다. 

7. 부모 아닌 이상 100프로는 믿지 말아라.
 남친 사귀면서 소개팅하거나 선 보는 경우... 또 양다리 걸치는 거... 그런거는 보지가 더 많이 통수를 시전한다.
 어차피 ㅍㅌㅊ 수준의 보지만 되도 채소 보빨하는 남자 3명은 될 거다. 그냥 여자이기만 하면 계속 고백받고 그렇다.
 보지도 인간인 이상 저울로 계속 재볼 수 밖에 없다. 환승 당했다고 억울할 거도 없다. 그런 년인 것이다. 
 일편단심은 부모한테나 하고, 경제력이나 자신의 인프라만 잘 갖추고 있으면 보지는 얼마든지 갈아치울 수 있는 전리품이다. 
 간 쓸개 다 빼주면 그걸 갖고 또 무게 달면서 재고 있는 년들은 보지들이다. 

8. 고백하다가 차이면 속으로 보지 욕을 해주고 끝내라.
 뭐 질질 끌지 마라는 얘기다. 아니라고 어필한 여자에게 계속 들러붙지는 말자. 
"사람 볼 줄 모르는 년, 퉷"하고 끊어버려라. 어차피 확률의 문제다. 
 '나'라는 사람을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추는 건 불가능한 일이고 그럴 필요도 없다.
  너 자체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100명 중에 5프로만 있다고 해도 해볼만 한거아니냐. 
  한 나무를 열 번 찍는 거보다... 열 나무 한 번씩 찍는 게 낫다. 


한줄요약. 구멍 뚫렸다고 다 같은 보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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