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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4일 일요일

미국유학할 때 한국년들이 얼마나 걸레짓하고 다녔는지 간접 경험한 이야기.


미국 유학할 때이다.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샀는데 이 물건이 하자가 있는기라...
근데 정식 매장이 아니라 몰 복도 안에 있는 가판대에서 산 물건이거든...

그래서 다음 날 주인에게 가서 항의하고 환불해달랬지.
그런데 이 새끼가 안된다네?
어이가 없더라고. 더군다나 미국은 리펀드의 나라인데도 말야.
주인 놈이 30대 초중반 남자인데 중동계 미국인같더라...

그래서 항의를 강하게 하니까
처음에는 환불해줄거같이 하더라...
그러다가 "친구야...너 어디에서 왔니?"
그래서 "한국"이라고 내가 답해주니까
갑자기 태도가 바뀌더라...환불이 갑자기 안된다는거야...

황당해서  환불을 해준다고 해놓고 지금와서 이러는 법이 어딨냐고 따지니까...
"뭐라고? 난 네 영어를 알아들 을 수 없어"
그러면서 마음이 바뀌었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이러더라고...
"내가 말야...한국을 매우 좋아해...이 동네에서도 한국에서 유학온 한국년들과 몇 명 동거했거든....그러니까 그냥 가...친구"
"한국 뇬들이 나한테 영어를 배우려고 얼마나 매달렸는지 알어?  그러니까 너도 나랑 이제부터 친구니까 영어가르쳐줄테니까 그냥 가....친구"

여기에서 딱 감이 왔지....

아 이 새끼가...그동안 수십명의 한국 김치뇬들과 떡을 쳐서 한국을 좆을 보는구나....
그 뇬들이 얼마나 몸대주고 돈대주고 병신 호구짓을 했으면 이 새끼가 한국에서 온 사람은 완전 호구로 보는구나 했지.
그리고 영어를 알아들을 수 없다고 말한 이유를 난 알어....
왜냐하면 보통 한국뇬들이 저 말에 기가 죽어서 양키들에게 그 때부터 좆집역할을 톡톡히 하는거거든...

그런데 나는 저 말에 기가 안죽지...
왜냐하면 난 영어가 좀 되서 일반 미국 교수들과도 Dabate해서 이길 정도였는데 하물며 저 정도야...

그래서 내가 
"오케이...10분 후에 다시 올게..기다려 친구"
그래서 백화점 몰 관리 운영소에 가서 사정을 이야기했지....그랬더니 매니저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더니 진짜냐 그러면서
종이를 한 장 주더니 거기 써서 제출하래...그럼 자기네들이 해결해준데...
그래서 그 종이를 받아서 적고 그 매장에 다시 갔어...

"친구야...나 왔어"
"응...한국 호구 왔는감?"
종이를 펼쳐주며 
"이거 지금 내려고 하거든...이 종이랑 환불이랑 어느 거 택할래?"
그러니까 이 새끼가 퍽퍽 하면서 사색이 되면서 환불을 해주겠다는거야....
그러면서 대신 두 개 중에 한개밖에 못해준데...절대 안된다는거야...아니면 그냥 가래...
그래서 좋다고 한개만 환불받고 종이 주고....

또 관리사무소가서 종이 또 받아와서 또 협박했지...
그랬더니 이 새끼가 
"야 이 퍽킹한 새끼야...아까 약속이 하나 환불받고 합의하기로 했는데 이런식으로 뒤통수 쳐?"
그래서 내가 그랬지...
"그냥 마음이 바뀌었을 뿐이야"
그랬더니 이 새끼가 할 말을 못하더리 결국 환불해주더라...

이 때 내가 열받은게 한국 유학생년들 하도 양키들에게 걸레짓해서
양키들이 한국 사람들과 일할 때 무시하는 것도 이 년들이 일조를 하고 있다는거야...

아놔...쓰면서도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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