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일하는 직업..
|
혹시 직장인 분 중에 혼자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ㅋㅋ
근무 시간 9시간 중 혼자 있는 시간 8시간....
요새 들어 멍 때리는 시간 7시간ㅡㅡ;;
주말이 어서 와서 빨리 오사카로 날라 가고 싶습니다ㅎㅎ
-------------------------------------------------
노x 곰나리 2012/06/11 10:4
아...어쩜 그거 혼자 일을 하지만....주변에는 사람들이 다 보여서 지들끼리 놀고 있는걸 보면
더 우울해요;;;;;뭔가 뒷방 늙은이 된 기분들어서요 ㅠㅠ전 이번주에 도쿄^^
더 우울해요;;;;;뭔가 뒷방 늙은이 된 기분들어서요 ㅠㅠ전 이번주에 도쿄^^
2012/06/11 10:27
저는 사장님,부장님이 자주 외근 나가시고 사무실에 계셔도 멀리 있는지라 혼자나 다름없답니다.
조용하니 하고 싶은거 실컷 할수 있어서 전 좋은데^^;;;;
주말에 오사카가시는군요@.@ 완전 부럽네요~~~!!!
조용하니 하고 싶은거 실컷 할수 있어서 전 좋은데^^;;;;
주말에 오사카가시는군요@.@ 완전 부럽네요~~~!!!
- 저도 거의 반나절?이상은 혼자 있어요 ㅋㅋ
출근하면 다 현장 나가있고 아무도 없어요 ~ 저도 멍때리는 시간이 반나절 @.@
- 혼자 있으니 진짜 멍때리는 시간만 늘어나네요ㅋㅋㅋ
- 전 두세시간 빼고는 계속 혼자ㅡㅡ얼른 알바가 뽑혀야하는데...그래도 혼자가 맘편하니 좋아요ㅋ오사카 가신다니 부럽네요~~
- 동지님 ...거진 반나절은 혼자있어요 .아침에 와도 반겨줄사람없고 ....가끔 사장님이라고해야하나 ..ㅎㅎ 오셔서 계시지만 자기할일 하시고 ...난또 혼자 !!! 가끔 가끔 ...입에 거미줄 치는거아냐?이런생각이 들때가 있답니다. ㅜㅡ
- 의외로 동지님이 많네요ㅋㅋㅋ
저도 그래서 교대 근무자 오면 1시간 동안 하루동안 이야기 보따리 다 풀어 놓는답니다ㅋㅋ
- 우리 회사는 압도적으로 여자가 많다보니 탈도 많고 말도 많고...에휴
그래서 가끔 토욜이나 야근할때가 조용하고 너무 좋아요.
넘치거나 모자라는 것보다 적당한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 - 저희도 직원 총 8명 중 여자 6명입니다ㅋㅋ
회식 때 전 소주가 좋지만 여자분이 많아서 레스토랑 이런데 간다는ㅡㅡ;;
- 저는 매일.. 60명의 직원과 같이 일을 합니다..
(원래는 70명.. 당직제라.. 10명은 교대..ㅠㅠ)
좀.. 조용히 일하고 싶은데.. 너무 시끄러워요....ㅠㅠㅠ - 저는 혼자 있어도 이 넘의 기계가 너무 시끄러워요ㅡㅡ;;
가끔 사람 때문에 시끄러워졌음 하는 바램도ㅎㅎㅎ
70명이 일하시면 대....대기업...?ㅋ
- 저도 거의 하루에 7시간정도 혼자 일하는데 심심하긴해도 생각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 저도 생각은 많이 하는데 그게 잡생각이라 문제네요ㅎㅎㅎ
언제 일본갈까 이런 궁리만 하고 있답니다ㅎㅎ
- 주변..죄다 남자인데...
업무 외엔...다른 이야기 전혀 없는..그런 분위기에요..전...
그럴바엔..차라리 그냥 혼자 있는게 편하겠다..싶어요..ㅠㅠ
일이 좀 바쁘거나 하면..업무 얘기라도 하는데...그닥...바쁘지 않다보니....
좀 떨어진 곳에 앉은..여직원이랑 점심 먹고..중간에 잠깐 점심 먹고 하는거 외엔....ㅠ - 서먹하실 듯...^^;;
혼자 일하면 눈치 안 보고 내 하고 싶은 거 하면 되니깐
편하긴 합니다.
생각해보고 여행과 마찬 가지일 듯 싶네요ㅎㅎ
-----------------------------------------------------
제 목 : 회사에서 핸드폰 압수한다네요
장마 |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4-07-08 12:47:45
일하는시간에 핸드폰으로 문자보내고 그래서 그런건지 직원들말로는
다른부서에 계시는분중에 유독한분이 핸드폰을 너무자주 봐서 말이
있었나봅니다.퇴근시간에나 가져갈수있을텐테 중고등학교도 아니고
회사가 너무 갑갑하네요.
다른부서에 계시는분중에 유독한분이 핸드폰을 너무자주 봐서 말이
있었나봅니다.퇴근시간에나 가져갈수있을텐테 중고등학교도 아니고
회사가 너무 갑갑하네요.
...
'14.7.8 12:48 PM (211.234.xxx.169)피씨로 카톡할수있지않나요?]
좀
'14.7.8 12:50 PM (221.143.xxx.203)심하다 생각되네요. ㅡ,,ㅡ,,
'14.7.8 12:51 PM (39.119.xxx.185)심하네요.. 222
---------------------------------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을다니고있는 31살여자이자
두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다름이아니고 제목그대로 저희 회사에서는 핸드폰을 압수해가요ㅠㅠ....
출근하면 걷어가고 퇴근시간이 다되서야 돌려줘요
저희회사 총직원은 백명정도되고
저희과는 과장님빼고 13명입니다.
처음 압수하게된이유가
윗상사가 다른과 직원이 핸드폰만지는걸 봤단이유하나로
그다음부터 핸드폰을걷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이러다말겟지했는데 벌써일년째네요
오히려 다른과는 이제 핸드폰압수를하지않는다고하더군요...
말도많이해보고 반항아닌반항으로 안내보기도했지만 그럼 또 과장님한테 혼나고...
진짜 무슨고등학생도아니고 너무스트레스받아요
저희 둘째가 유치원을다니고있는데
어느날 유치원에서연락이왔는데 받지못하고
나중에퇴근하고 놀래서연락을해보니 애가 놀다가다쳐서 병원까지갔는데 전그것도 모르고 마음이어찌나아프던지 ...
이런경우처럼 진짜 핸드폰으로 중요한연락이올수도 있는건데
이거참 어떻게해야될지도모르겟고 ..직원끼리고민되다 해결방법좀찾고싶어서 조언좀해주세요...
두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다름이아니고 제목그대로 저희 회사에서는 핸드폰을 압수해가요ㅠㅠ....
출근하면 걷어가고 퇴근시간이 다되서야 돌려줘요
저희회사 총직원은 백명정도되고
저희과는 과장님빼고 13명입니다.
처음 압수하게된이유가
윗상사가 다른과 직원이 핸드폰만지는걸 봤단이유하나로
그다음부터 핸드폰을걷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이러다말겟지했는데 벌써일년째네요
오히려 다른과는 이제 핸드폰압수를하지않는다고하더군요...
말도많이해보고 반항아닌반항으로 안내보기도했지만 그럼 또 과장님한테 혼나고...
진짜 무슨고등학생도아니고 너무스트레스받아요
저희 둘째가 유치원을다니고있는데
어느날 유치원에서연락이왔는데 받지못하고
나중에퇴근하고 놀래서연락을해보니 애가 놀다가다쳐서 병원까지갔는데 전그것도 모르고 마음이어찌나아프던지 ...
이런경우처럼 진짜 핸드폰으로 중요한연락이올수도 있는건데
이거참 어떻게해야될지도모르겟고 ..직원끼리고민되다 해결방법좀찾고싶어서 조언좀해주세요...
---------------------------------------------------------------------
김치년들 사회생활 하는 일 이라곤 고졸 이건 머건 사무실에 앉아서 히터 에어컨 나오는데서
할일 없으니 폰이나 만지고 인터넷 커뮤니티 나 하고 인터넷 쇼핑하고
그놈에 해외여행은 꼭 가야해서 생리휴가 및 휴가 칼같이 쓰고
또 존나 약아 빠져서 여초 회사 는 자기들이 얼마나 좆같은지...여자끼리 모여있으면 살얼음판 이라
남초 회사 아니면 안갈려 그러고...
대체 이딴년들을 왜 뽑아야 되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