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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1일 금요일

미국내 된장들에 대한 고찰 -1-

대략 첫글 이군요...

전 미 동부 한인들이 많이 살아가는 곳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유학생들 이야기 말고 한국에서 말많은 이태원(미군부대 근처의) 죽순이들의 그 이후 미국행의 성

공과 그 된장들의 실생활을 보고 들은것을 기반으로 써볼까 합니다.


대게의 된장들이 꿈꾸는 미군과의 결혼 그 진실은?

능력있고 돈있으면 군대 안간다! 지금의 미군은 철저한 모병제 입니다.

미국내에서 군대가는 청년들을 살펴보면 백인들은 깡촌출신이거나 학창시절 문제아들...

흑인중 그나마 정신차린 인간들... 신분취득을 위한 스패니쉬(중남미 출신들)입니다.


꿈을 이루었다! 결혼후 미국으로 온 된장들...

영화에서 본것만이 미국의 생활은 아니었다!!!

한국에서 보았던 그의 모습이 아니었다 ㅋㅋ

결혼후 1년 이내에 "노란 원숭이"라는 말을 남편이나 시댁식구들이나 남편의 친구들에게

듣고 있다!....

한국사람 없는 깡촌에서 살려니 힘들다... 한국사람 많은 곳에서 살려니 같은 된장끼리 수근거린다...

존내 맞는다 그래도 신분문제 때문에 참고 또 참는다... 밤에 별짓 다 당한다... 참는다...

돈이 많이 필요하다... 남편이라는 새끼 전역후 벌어오는 주급으로는 라면도 못사먹는다...

머슴들이 그립다... 어느덧 고물트럭 옆자리가 친숙해진다... 벤츠타고 돌아다니는 다른 된장을 보니

속이 뒤집힌다... 근데... 남편이란 새끼 그 같잖은 주급에  바람까지 핀다... 그래도 신분문제 때문에

참는다... ㅋㅋ 그래 앞으로 2년동안 참아라...

이때 쯤에 된장들은 남편한테 따진다... 돈도 잘 못벌어오고 바람까지 피냐고 등등... 대략 미국남자들

이럴때 정말 대략 난감이다. 어렸을때 부터 교육받았던 개인주의적 자유주의적 가치관에 의한 교육적

토론을 실시한다. (대략 부부싸움)

대략 부부별산제 부터 시작해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건드리는것이 아니다 등등... 생활비 꽤나 많이 드는

것이 미국이다. 된장들은 절대 주급생활에 익숙해 질수 없으며 항상 공주처럼 귀부인처럼 많이 쓰고

많이 누리는 삶을 원한다... 미국인 남편들을 머슴으로 만들어 보려고 하지만 대게 다 실패 한다...

흑인이랑 결혼한 된장들은 아예 엄두도 못내고 그냥 집안에서 스스로 사육당하는 길을 선택한다.

대략 된장들은 이 이후 신분문제(영주권 취득)해결후 이혼을 결심한다. 대게 아끼고 잘사는 능력있는

백인여자들 많다... 물론 된장 못지 않은 기생충들도 많지만 고액의 연봉을 받는 여자들도 꽤 많다...

반대로 멍청한 기생충들은 남편들에 의해 모든 소비에 관한 기록들을 간파 당한채 미친듯이 써대다가

남편이 의뢰한 이혼 전문 변호사들에 의해  모든 증거를 법원에 제출하여 작살내놓고 이혼당하는 경우

도 많다... 심하면 정신감정 까지도...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못하면 경고도 없이 바로 소송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면 위자료로 자신의 인생이 작살나기 때문에....

미국남자와 한국남자와의 차이점을 고찰하기 시작하는 된장들...ㅋㅋ

머슴들이여 미국 남자들을 본받자!!!!

2년간의 혹독한 시련의 시간이 끝난후 우여곡절 끝에 영주권을 손에 넣은 된장들이 다시 컴백 준비를

한다....!!!  미국 내 한인 사회로!!!!

이때 부터 된장과 된장의 그 피말리는 싸움이 시작된다....

죽어나는것은 머슴뿐....

다음 글은 미국내 된장들의 고찰 두번째에서 계속


출처 : 된장들의 저녁식사 (다음 카페)


  • 정말
    2009/07/23
    슬픈 것은 이 글이 완전한 거짓이 아니란 것이겠군요. 제가 아는 어떤 누님도 그런 모양으로 살고있습니다. 밤에 한잔하고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현 남편이 자신을 아껴주는 것 같지도 않고, 4개월째 집 밖으로 제대로 나가본 적도 없고 (현재 버스는 커녕, 차 타고 30분은 나가야 마트가 있는 시골에거주) 막 하소연을 하더이다. 자기도 가진 돈 없고, 남편도 돈 없고, 공부하고싶은데 공부할 돈도 없다면서 어쩌고 하는데... 정말 아타깝더이다. 미군도 미군나름이지만, 그렇게 사는 사람들보면, '어째서 저렇게 살게될 걸 몰랐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안타깝더라구요.  
  • 재밌네요
    2009/07/23
    이글 딴데로 퍼가도 될까요?



    원래는 그냥 퍼가지만 ㅋㅋ 저작권법 어쩌구저쩌구 시끄럽더군요 . 관심도없어서 뭐가뭔지 모르지만 (자랑은아님 ㅠㅠㅋ)  
  • ㅋㅌㅊㅍ
    2009/07/24
    제가 지금 미군들이랑 같이 생활하는데 딱 맞네요. 얘들은 그냥 한국 와 있는동안 놀아볼까 하는 생각 뿐.  


    http://www.gohackers.com/html/?id=godebate&no=13738&outlink_frm=&source=http://web.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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