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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0일 목요일

[엽기] [펌] 출근한지 3일만에 여직원 네명과 잠자리를 가진 서양남자

네이트 판에 현재 일위를 달리는 글...

안녕하세요. 어디인지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그냥 어딘가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28세 남자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저번 주말에 들은 이야기가있는데, 같은 한국인으로서 창피하고 자존심상하고
화도나고 해서 글 올릴게요. 가능하면 여성분들이 많이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회사에 지난 주 금요일에 외국인 한명이 입사했습니다.
남성이구요, 키는 178인 저보다 조금 크고 남자답게 생겼습니다. (양쪽 눈 색깔이 다르더군요..파랑,초록)
얘네들이 프라이버시에 민감해서 사진이나 이름은 언급하기 힘들겠네요.
맡은 업무는 '외국어 서류' 정도라고 할까요..?
회사의 특성상 영문 서류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영문서류를 작성하기도 하고,
반대로 받아서 '이건 한국어로 하면 이런거다' 라는 식으로 보고하고 결재받아서 다시 영문서류 작성하고..
뭐 그런거예요.
큰 규모의회사는 아니지만 일반 중소기업 치고는 조금 큰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4층짜리 상가건물 중 2개의 층을 사무실로 사용하고있구요, 50명이 좀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있어요.
그리고 저희 회사에는 20대 초중반의 여성 경리 5명과 여성 임원 세분이 계십니다.
정확히 어찌되는지는 몰라도 '여성 무슨.. 할당제' 에서 권유하는 여성직원 재직률보다 높은 몇 안되는 회사중 하나라고 하는걸 들어본적이 있네요.
아무튼, 그 외국인이 처음 입사한 날은 아무래도 외국인이고 문화적 차이와 언어의 차이가 크다보니 의사소통도 힘들고.. 대하기 어려워서 말도 못붙였습니다. 본인도 왠지 그렇게 하길 바라는 눈치였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퇴근할때만 그냥 'See you ~' 하고 인사한게 전부였습니다. 영어를 잘 몰라서요..
그리고는 별로 신경쓰지도 않고 평소처럼 주말이 지났습니다.
그 외국인이 입사한건 까맣게 잊어버리기도 했고 별로 신경이 쓰이지도 않았구요.
월요일에 출근하고나서 '아..저사람 입사했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ㅎ
그런데 월요일이 되니까 갑자기 회사 경리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 같더라구요?
원래 식사시간 이외에는 경리들끼리 잘 모이지도 않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외국인이 있는 저희 부서를 계속 들락거리더라구요.
보통때 과장급 이하는 믹스커피도 안타주는 경리들이 믹스커피도 아닌 원두커피를 가져다 주면서요..
외국인이니까 신기해서 그러나보다..했네요.
그렇게 하루가 가고나서 또 다음날. 화요일이 됐어요.
수요일에 다른부서 동기생과 우연히 휴가를 같이 내서 퇴근 후에 한잔 하게되었네요.
그리고 뜬금없이 저에게 그 외국인에 대해 물어봅니다.
어떤 의도인지도 모르고, 잘 아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아는대로 보이는대로만 말해줬구요.
그 친구 부서에 경리 네 명중 두명이 있어요. 잡무가 많고 외래인이 많이 들르는 부서거든요.
동기인데 저보다 승진이 빨라요. 그래서 그런지 정보통도 훨씬 빠르더군요. 같은 부서라서 그런가..
월요일에 출근했는데 경리 두명 분위기가 묘하더랍니다. 기류가 흐르더래요.
둘이 번갈아서 자꾸 왔다갔다하길래 쫒아가봤더니 저희 부서였고, 외국인한테 자꾸 들르길래
같은부서인 저에게 물어본거랍니다. 알고보니 그때 물어본건 저도 알고있는지 떠본거라네요 ㅎ
그 동기생은 저와 달리 영어를 꽤 잘합니다. 외국 클라이언트가 그 부서에 방문해도 유창하게 말 잘하구요.
아무튼 그래서 그 동기생이 월요일 퇴근 후에 그 외국인과 맥주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좀 했다네요.

대화내용 듣고 경악했습니다. 금요일에 입사해서 퇴근 후에..그러니까
금 토 일 월 (금요일 퇴근 후부터 월요일 출근 전까지의 시간) 동안에
꽃다운 20대 초반의 경리 다섯명 중 네명과 잠자리를 같이했답니다. (한명은 20대 중반으로 혼담 진행중)
그 말 듣자마자 열이 확 받더군요. 뉴스같은데에 나오는 성폭행 뭐 이런건 줄 알았습니다.
잘못도 없는 동기생한테 버럭 화를내고 '그런거 알고도 이러고있냐고 빨리 신고하러가자' 뭐 이랬어요.
잠깐 진정하고 말을 끝까지 들어보라고 극구 만류를 하기에 일단 앉아서 끝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 확인차 술자리까지 옮겨가며 그 외국인까지 불러서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동기생이 가운데에서 통역 해주었구요.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첫 출근 하고나서 이것저것 익혀두려고. 넓은 회사도 아니지만 시설이라던지 부서를 익히러 다녔답니다. 그런데 가는 부서마다 여직원들이 힐끔거리거나 밝게 웃으면서 말을 걸더라네요.
이제부터 같이 일할 동료라는 생각에 자신도 같이 웃으며 대해주고, 연락처를 물어보기에 한국에선 원래 직장에서 으레 그러는 것인줄 알고 알려줬답니다. (이 대목에서 그럼 왜 남자들은 안물어봤을 것 같냐고 물었더니, 자신도 첫출근에 정신이 없어서 거기까진 생각 못했다네요.)
그리고 퇴근하는데 회사 앞에서 우연히 '친구를 기다리던' 경리 한명을 만났답니다.
영어 + 바디랭귀지 + 핸드폰 번역기 써가면서 간단한 대화 하다가 차 있냐고 물어보기에 있다고 대답하고
식사나 같이 하자해서 같이 갔답니다. 밥먹고 식당에서 나오니까 그 경리가 '내가 평소엔 시간이 잘 안되는데, 주말이라 하루정도는 놀아도 괜찮으니 한국 구경을 시켜주겠다' 했다고 합니다.
그 외국인은 거절하고싶었는데, '평소에는 안되지만 특별히' 라는 말에 거절하면 기분나빠 할 것이라 생각하고 응했답니다. 그 이후의 일은 듣긴 했습니다만 기억도 안날정도로 뻔한 이야기였습니다. 번화가엘 갔고, '밥먹었으니 술한잔 하는것이 예의다' 뭐 이런식으로 술먹었다고 하고, 술먹고났더니 방까지 잡더라는군요. 그 외국인 친구는 땡전한푼도 안냈답니다. 
(참고로 그 경리가 짠순이에 회사에서 여기저기 얻어먹고 다니기로 유명합니다)
방잡고 눕혀놓고 처음엔 나가려고했는데 그러지도 못하게 하더라네요 -_-
뭐 상상 나름입니다만, 자꾸 자극하길래 그 친구입장에선 손해 볼 것도 없겠다, 그냥 잠자리 가졌답니다.
그리고 자고일어나서 토요일 아침이 되었을 때, 그 외국인 친구가 보기에 전날에 그렇게 될 정도로 취했으면 기억을 못 할 것 같은데도 마치 어제 벌어진 일을 아는 것 마냥 아침부터 스킨쉽 진하게 들어오길래 여차저차 한번 더 잠자리 가지고 헤어졌답니다.
(여기서 말 한번 끊더니 그 외국인이 저희한테 묻더군요. '근데 서로 연락처를 알고, 잠자리 가진 적 있으면 연인이 되는거냐' 라고.. 3분~10분에 한번꼴로 계속 문자에, 카톡에, 전화온답니다.)

첫번째 사건의 충격도 그렇고, 두 번째 사건 이야기가 나올 때 즈음에 제가 술이 좀 되어서 세세한 것까지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큰 맥락의 이야기들만 꺼내보자면, 두 번째 다른 경리는 토요일 점심쯤에 연락이 왔고 늦은 점심 무렵에 만나서 술먹고 잠자리 가졌답니다. 이때부터는 그 외국인 친구도 대강 상황파악 하고 그냥 즐겨버리기 시작했다더군요.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토요일 밤 12시가 지난 새벽,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면 일요일 오전이 되는거지요. 그때 세번째 경리를 만나서 드라이브 하다가 바다가 보고싶다고 해서 바다 보여주고 집에 데려다 주고 그 경리의 집에서 잠자리 가졌다고 했구요. 그리고 또 자고일어나서 일요일 이른저녁 무렵에 만나서 나머지 한명과 비슷하게 놀고 월요일에 출근했답니다.
이야기 하는 내내 표정이 비웃는건지 즐거운건지 좀 즐거워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표정관리가 안되니까 말을 좀 조심해서 하는건지..좀 무언가 자제하는듯한 느낌도 받았구요.

위의 이야기들을 듣다보니 화가난건지 뭔지 머리에서 스파크가 팍팍 튀는 느낌이 들기에
알았다 하고 집에와서 자버렸습니다.

태어나서 남/녀를 떠나 같은 한국인에게 이렇게 분노가 일어보기는 처음입니다.
독도 이야기, 위안부 이야기 할때 일본인에게 느끼는 정도의 분노가 올라오네요.
사무실 출근해도 도저히 일이 손에 잡힐 것 같지도 않고,
그 외국인 친구에게 경리들 들락거리는 꼴도 보기 싫고,
그 외국인 친구 볼 낯도 없어서 휴가 하루 늘려서 쉬고있습니다.

상사에게 말하면 괜히 경리 네명에다 외국인까지 짤리고 일 커질까봐 일단 입 다물고 있습니다.
그 외국인 친구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 잘못 없이 회사가 부당하게 해고한거라고 생각하고
자기네 나라 가서 한국 욕할 것 같아서 찝찝하기도 하구요..

이런얘기 전 듣도보도 못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이런경우가 있긴 있더군요..
대학 다닐 때, 외국인 대학 교수에게 반쯤 우스갯 소리로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본을 무시하는 나라는 유독 한국밖에 없다. 이것이 누군가에게는 대단한 것으로 비춰지고 누군가에게는 말도안되는 우스운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그것은 너희들에 의해 결정된다.'
여러분. 제발..제발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삽시다..
요즘 싸이 강남스타일 이야기 접하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 느끼고 살았는데,
지금 쥐구멍이라도 파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나라 지금 전 세계로 진출하고있잖습니까..문화를 외국에 판매한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고 자부심 느낄만한 것입니다..전 세계에 일본 비웃는 나라 우리나라밖에 없다지않습니까..외국인들이 그걸 보고 당연하게 느껴야 하지 않겠습니까..호랑이 앞에서 깝치는 강아지가 아니라 깝치는 강아지 앞에두고 언제까지 하나 지켜보는 호랑이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국인으로서의 부탁입니다..외국인한테만큼만이라도 우리 이러지 맙시다..한국 망신 시키지 맙시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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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도 진정이 안되서 잠깐 낮잠좀 자고 일어났더니 그 사이에 조회수가 엄청 올라가있네요 -_-..
댓글 읽어보다가 몇가지 상식적으로 납득 힘드신것들 몇가지 내용 추가합니다.

일단 여자 네명이 쪼르륵 차례 기다린것마냥 만나게 된건, 앞에서 말했듯 여자들 연락은 지속적으로 왔었는데, 외국인 친구가 응하지 않았었다고 하더군요..딱히 필요성도 못느껴서 자기 필요한 얘기만 하고 있다가 두번째 경리랑 만나고 잠자리 한 이후 그냥 상황을 즐기자고 결정하고 나서, 중간중간 그냥 답장만 해줬을 뿐인데도 그쪽에서 약속을 잡더랍니다..그래서 자기 위주로 약속을 끼워 맞춘거라 하네요.
그리고 무슨 사무실에 경리가 그리 많냐는 글.
저희회사가 클라이언트의 방문이 꽤 잦습니다..그러다보니 클라이언트 미팅 중에 또 다른 클라이언트가 들어와서 기다리는 일도 가끔씩 있고 해서 경리가 부서별로 한명씩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동기네 부서는 그 중에서도 가장 방문이 많아서 한명을 추가로 두게 된거구요,
부서별로 손님이나 클라이언트가 몰릴 때에서 서로 도와주러 다니고 그럽니다.

외국인이 하는 일이 번역, 통역인데 한국어를 못하냐는 분들.
할줄 알지요. 할줄 압니다. '한글' 잘 씁니다. 이 외국인이 입사한 직책이 이번에 새로 추친하여 만들어 놓은 직책이라서 아직까지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 부분도 없고, 제가 뽑은게 아니라서 어떤 기준으로 뽑은거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본 바에 의하면 '한글' 잘 씁니다. 서류 작성이라는 것이 백지에서 새로운 서류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아니고 정해진 폼에다가 그 일정의 내용을 바꾸어 기입하는거고, 아무래도 외국과의 교류시에 우리나라 특유의 '문법에 의존한 딱딱한 영어' 보다는 좀 더 실용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영어를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생긴 것으로 들었습니다..
부가 설명이 길었습니다만, 예를 들자면 이런겁니다..우리나라사람들 문법 잘하고 영어 문제 잘풀고 영어 작문 잘합니다. 근데 정작 외국인하고 만나면 버벅대는 분들 많습니다.
이 외국인도 비슷합니다. 한글 잘 쓰고 한국말 할때도 잘 하기는 합니다. 머릿속으로 좀 오래 생각을 하고 말해서 그렇지요..그리고 어려워한다는 것은 한국인 직원들이 그 외국인을 어렵게 생각한다는 것이었지 그 외국인이 저희를 어렵게 생각한다는게 아니었습니다.

자작이라고 하시는분들께는 뭐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을 억지로 믿게 만들어 드릴 수는 없으니..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제 신상을 까건 외국인 신상을 까건 회사를 까건 해야 하겠는데,
안믿는 분들을 믿게 하려고 그렇게까지 하고싶진 않아서요..

그리고 오지랖퍼다 뭐다 하시는 분들.
그 경리중 하나가 제 여자친구입니다......그리고 저 외국인이랑 있었을 시간에 저한테는 레슨 간다고 했구요..여자친구가 악기 하나 배우는게 있어서요....레슨받는동안은 연락 안받고 카톡이나 문자도 대답 없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이 거짓말 하는거 아니냐는 분들..
전적인 증거가 될 수는 없겠지만,
제 판단에, 그 외국인의 주장을 신뢰 할 수 있을 만큼의 증거는 제가 제 눈으로 봤습니다..
제 여자친구랑 술 취한 채로 같이 찍은 사진도 있더군요..물론 상대는 연인사이인 줄 모르고 보여준거지만---------------------------------------------------------------------------------------

이 긴 말도 안되는 소설을 다 읽은 분이 얼마나 될까.... 생각되는데...

도대체 이런 자작글 올리는 인간들의 심리는 뭘까?
여기 낚여서 파닥거리는 인간들은 왜?
한국여자 싫고 짜증나고 미워 죾겠으니.. 한번 소설이라도 써서 분풀이 해보자?

일본놈 미워 죽겠는데... 없는 내용이라도 꾸면서 한번 히트시켜 보자?

최진실 괜히 얄미운데 사채업자라는 소문이라도 퍼뜨려 볼까?

이런 마인드.... 깨찌레기 같은 마인드 아닌가요?

사회생활 좀 해본 사람이면 저글이 말도 안된다는 거 금방 알아 차릴 텐데... 네이트 판이라는 곳은 주로 학생들, 백수들이 많이 오는 곳인지..... 자작익라는 지적은 새벽을 지나서야 세를 얻더군요. 그것도 제가 이거 구라라는 증거를 몇번이나 들이대고 난 후에야 자작나무 태운다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가장 웃기는 리플은...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뭐 중요하냐? 이런 여자들이 많다는 게 중요하지 않냐????
이런 개념+어이 복합상실증 환자들의 주장입니다. 그런 여자들이 있으면 거짓말로 선동해도 괜찮다??"?
참.....이건 뭐라고 해야할지... 중이병+일베충의 복합증상이네요.
이 긴글 읽으신 분들, 얼마나 되실지 모르지만 소감이라도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LikeThis 12-10-12 09:50
 
이 정도 필력으로는...
판춘문예에서 입상도 힘듬...
티안나게... 사람들이 의심안하게 쓰는게 판춘문예의 포인트인데...
이 글은 너무 자작나무 타는 냄세가남...
 별명없음 12-10-12 10:09
 
아마 저 글 중에 사실인 부분은

글쓴이 여친이 백인이랑 바람났다는 부분 정도가 아닐까 싶군요...
레떼 12-10-12 10:15
 
그러다 진짜면 어쩔려고요?
애니블루 12-10-12 10:15
 
경리숫자도 그렇지만 뒤늦게 어이없는 연인드립에서 ㅋ 남친이였다면 바로 주먹질했겠지 ~
남자 100명중10명이 난잡한 연애질을 한다면,그남자10명이 여자 100명중 50명정도는 대리고노는듯...
그래서 요즘 헤퍼보이는 여자가 많은느낌?
보술이 12-10-12 10:17
 
왜 거짓말이라고 하는거지?
우리 회사도 외국인 남성있는데...
문어발이야.ㅋㅋ 그냥 암말안하고 있을뿐이지...
분명 회사에 더 잘나가는 변호사 변리사가 있는데...정말 알다가도 모를일이야...
한국남자가 괜히 여자들 까는게 아녀.ㅉㅉ
내가 알기로는 그 외쿡남자하고 잔 여자가 5명정도 인걸 알고있는데.
같은 회사 다른 남자도 저런거 보면 나랑 비슷하게 생각할껄...싸구려 한국여자라고...
     
 LikeThis 12-10-12 11:12
 
직원 50명인데 경리가 5명이라는 대목에서 뭔가 이상하지않음??
          
슬픈하루 12-10-13 18:25
 
무역회사면 가능합니다.
     
 Swing 12-10-12 13:17
 
한국남자가 괜히 여자들 까는게 아녀....?
정신 제대로 박혀있으면 가생이에서는 그런 짓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승호만세 12-10-12 13:30
 
닉넴부터 이미 여성비하늬앙스
여성비하까페에서 나오셨나부네요 열폭그만해요 찌질해보여요
          
보술이 12-10-12 14:58
 
내가 이말 나올줄알았다..XX아치라는 말 나오기전에 만든 닉넴이고.
술하고 슬하고 구분도 못하심?
               
Cafe 12-10-12 17:24
 
인생 참 찌질하게 사시네.....
     
다롱이 12-10-12 16:17
 
펜팔 사이트나 쳇팅 어플 같은데서 한국 국기달고 무슨 쿨한 거라고 착각하고 사는지 맘에 드니 뭐니하면서 첫 메일에 섹스 파트너 구한다고 써보내는 놈들도 있고... 뭐 자유로운 영혼? 진짜 같잖아서..
만나지도 않고 답장도 보내지 않았는데 혼자 근 1년을 메일 보내는 놈이 있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외국녀들도 그런 메일 받아봤다 어쩐다 할 정도인데...
게다가 외국녀 사겨놓고 무책임하게 가지고 노는 거 외국녀한테 상담으로 참 많이도 들었는데 그럼 나도 한국남 싸잡아 까고 다니는 게 당연하겠네?
한국녀가 매일같이 강간기사 올라온다고 한국남 싸잡아 까는거 봤는지?
왜 요즘 이렇게 이상한 글 올려가면서 한국녀 싸잡아 매도하려고 작정들을 하지?
지역감정도 모자라 인터넷에서 조작까지 해가며 남녀분쟁 일으키는 꼴을 볼때마다 진짜 질림.
     
다롱이 12-10-12 16:47
 
이제까지 외국애들 이질감 때문에 무관심해서 레즈비언 소리까지 들었는데 당신같은 사람때문에라도 한번 외국애들도 생각해봐야겠다.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그쪽이 점점 더 정상적으로 보이려고 할 정도다 이젠...
 겨리 12-10-12 10:24
 
진짜건 아니건 남일에 이렇개 관심이 많으니 막장드라마가 인기죠. ㅎㅎ
 똥파리 12-10-12 10:26
 
지 여자친구랑 잔거지....
그 다음 3류작가가 된거지...
후아앙 12-10-12 10:39
 
ㅋㅋㅋ 여자들 백인에 대한 환상이 엄청남. 제가 우리 어머니까지 그런 환상을 가지고 있으니까 뭐

말다한거임. 영어잘하지. 백인이지. 차있지. 여자들이 알아서 ㅋㅋㅋ 클럽 자주가는데 제일 자주듣는말

자기나라에선 개 찌질이인데 한국오면 완전 킹카라면서 좋아하던 외국인들 엄청나게 봄
 아키로드 12-10-12 1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찌질하네
신기하게 한국남자애들이 백인녀들 턴얘기는 없단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라고라 12-10-12 11:29
 
도중에 걍 드래그.. ㅋ;
형존나쎄 12-10-12 11:47
 
시실여부를 떠나 저도 외국인 친구 몇있는데 장난 아님 한놈은 대머리고 나이가 50  다 되어가는데
주로 만나는 애들이 20대  초중반이고 알아주는 대학나온애도  있고 근 일 년간  한 20명정도 만났다 하는데
내가 본건 6명정도인데 애들 다 괜찮음 그중에 애둘딸린 유부녀도 있었음 그여자는 남편이랑 애들 디  필요없다
너를  사랑하니  미국에 자기를 데려가 달라고 매달리고 난리도 아니었음 근데 그놈은 미국인 아님 ㅋㅋㅋ 백인이지만
진짜 우리나라년들이랑 결혼하기 싫어짐
     
 smilla 12-10-12 12:32
 
그 넘 주변 여인네들은 하나같이 골빈당 당원인가 봅니다.
아니면 그 넘이 허세를 늘어놓는 외국인이거나..
그리고 아마 우리 나라년도 니 놈이랑은 결혼하기 싫어할 겁니다.
ㅉㅉㅉㅉㅉ
          
masters 12-10-12 12:38
 
근데 맘에 안들지만 미안한데요... 백인들에 환장하는 여자 많이봐서... 제 외국인 친구넘도 만나자고해서 약속잡고 나가보면 맨날 여자가 바껴있더군요.

그 외국인친구 만나서 소주한잔하면 꼭 여자들을 부릅니다.

남자끼리 술먹는걸 별로 안좋아 하더군요.

그리고 솔직한 제 생각에도 골빈여자 많아요... 골빈 남자도 많고

솔직히 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울나라 남자들도 백인여자에 환장합니다.

백인여자가 원숭이 취급하고 안만나줘서 그렇지 ㅋㅋㅋ

친구놈 여자친구가 스페인 여잔데 같이 술먹으면 온 남자들이 안보는척 존나 힐끔거립니다.
          
형존나쎄 12-10-12 12:44
 
우리나라년 쓴게 좀 그래서 우리나라 여자로 바꿀려고 했더만
질펀하게 욕을 싸질러 놓으셨네 ㅋㅋㅋ
6명 봤어요 그리고 내가 우리나라년 썻는건 잘못했지만
그걸 같이 싸지르고 내 욕까지 하셨네 내욕은 내가 좀 과한거 인정합니다
난 욕얻어 먹어도 할말없지만  우리나라년은  왜 같이 따라하삼?
               
Cafe 12-10-12 12:58
 
내가 여자라면 너같은 놈들 때문에 우리나라 남자 싫겠다.
형존나쌔?? 아이디 보면 꼬맹이네ㅎㅎㅎㅎㅎ
               
승호만세 12-10-12 13:06
 
딱봐도 소설이구만 꼭 이런데와서 자국여성비하글 쓰는 사람들 한심합니다.
백인남자한테 그만 열폭하시고 님도 여자한테 인기많은 남자되고싶으면 연구하고 노력을 하세요
               
 페넬로페 12-10-12 14:04
 
안그런 여자도 많은데 우리나라년? 모든 한국여자들이 저러고 삽니까 댁어머니도 한국여자에요 제발 생각좀 하고 사세요 그리고 일반화좀 하지마시길 한국여자들도 댁같은 사람 싫어할테니 ㅉㅉㅉ
     
Cafe 12-10-12 12:39
 
그럼 결혼하지 마시던가ㅎㅎㅎㅎㅎㅎ
왜 욕하는 지 모르겠네...
우리나라여자는 백인이랑 결혼이나 데이트하면 안 되나??
지들이 좋아하는 건데..... 왜 남 사생활에 끼어드나요
댁이랑 상관있나요??ㅎㅎㅎㅎ
댁도 저런 대접 받고 싶으면 태국이나 동남아쪽으로 가보세요ㅎㅎㅎㅎㅎ
          
나무꼭두 12-10-13 09:14
 
와우 ㅋㅋ 외국인이라면, 한국여자가 태국녀 동남아녀가 되도 상관없다는 발언이군..
팜므파탈 12-10-12 12:23
 
ㄷㄷ
 smilla 12-10-12 12:28
 
한심하다.. 글쓴이!
적어도 여자들이 늬눔보다는 생각을 하고 살거든?
소설을 쓰려면 좀 더 구성력을 높이라구!ㅉㅉㅉㅉㅉ
masters 12-10-12 12:32
 
저는 그 외국인 눈깔이 짝짝이라는 소리에서부터 지랄쌈싸먹는 소리하고있네 소설임을 바로 눈치깜...

없지는 않지만 인간 오드아이가 무슨 흔한줄아나... 내 외국인 그리 만나봤어도 오드아이는 실재로 한번도 못봤다.
고지호 12-10-12 13:13
 
제가 왜 이글을 허구라고 리플 달기 시작했냐하면 정말 딱봐도 견적 안나오는 헛소리인데 이게 무슨 대문씩이나 가 있어서 어이가 없더군요.

1. 50인 기업에 경리 5인 두는 회사? 그것도 직급별로 있는게 아니라 말단 경리만 5인? 이런 기업 잘 있을까요?

2. 그런데 게다가 그 기업이 무려 외국인 클라이언트를 상대한답니다.규모는 작지만 고객을 클라이언트로 취급하는 곳이라면 제조업은 아니겠죠? 즉,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법무/회계/컨설팅 법인 개념 같은데 그런 업체라면 경리라는 직급을 두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죠. 재무/회계팀 직원이라면 모를까.

3. 한국어를 영어로번역하기 위하여 외국인을 고용? 이건 무슨 싸이가 말춤추다가 소여물 먹는 소리인지? 직장생활이 그리 짧지 않고 우리 업체 역시 외국기업을 상대로 하는데, 동종업체와 법무법인, 국제변호사 있는 법무법인 통 틀어 저런 식의 고용은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말이 안되는 소리죠. 영어 잘 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4. 오드아이 운운하는 것도 아주 확률적으로... 낮은 일인데... 아마도 어디 야애니에 나온 스토리를 보고 차용한 모양입니다.

5. 결정적으로... 자기 애인이 그 외국인과 잤답니다. 사진도 봣답니다. 그런데... 한국여자들 경고??? 이거 뭔 시츄에이션? 구성을 하려고 해도 좀 말이 되게 하던가.. 사람들이 물어보니 거기 맞춰 급조 한다고 아주 나오는대로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짜증 나는 글이네요..
     
보술이 12-10-12 15:04
 
회사마다 하는일이 틀려서 사람 배치가 다를수있음.
우리 회사 인원 100명 리셉션보는 여성만 4명임...ㄷㄷ
          
Cafe 12-10-12 17:27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참 찌질하게 사시네
     
끄으랏차 12-10-12 15:57
 
이 글이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회사가 허구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딴지를 겁니다.
저런 회사가 없을거다 라고 생각하시는 근거가 다 잘못되셔서요.

50인기업에 경리 5명이상 두는 회사 많습니다.
더더군다나 그런 회사는 제조업에 특히 많습니다.

거기에 그런회사중에 외국인 클라이언트 상대하는 회사 또한 많습니다.
그리고 영어 번역을 위해 외국인이 필요한 회사 또한 있고요.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 회사가 제가 아는 것만도 한둘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중공업이나 자동차의 각종 업체들 상당수가 이런 회사에 포함됩니다.

왜 50인기업에 경리가 5명이나 되는가?
10명 일하는 사무실에 경리가 5명인데 그것도 모자라다고 타업체에서 경리 추가 파견요청까지 하는것도 봤습니다.

제조업에서 흔합니다. 왜냐고요? 그 회사가 맡고 있는 파트에 실제로 일하는 인부들은 수백 수천명이 넘거든요.
심지어 같은 회사도 아닙니다 ㅋ 하청 좋아하는 구조상 이리 돌아갑니다.

외국인 클라이언트 엄청 상대하죠. 우리나라 제조업들 전체 생산의 75%가 수출입니다 ㅋ

번역일 때매 외국인 고용 ㅋㅋ
이것도 말이 안되는거 같으세요?
영어잘하는 애들 많으니까요? ㅋ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는 애들이 많은건 사실인데요
해당분야의 전문지식 + 영어 가 되는 애는 흔치않습니다.

쉬운 예를 들면 각종 컴퓨터 프로그램 원서들은 거의 20년이상
전체의 80%이상을 업계의 몇명의 번역자들이 독점적으로 번역했습니다.

프로그래밍과 그 용어를 그만큼 알면서 영어도 되면서 번역일을 하는 사람은
결코 많지 않았거든요.

특히 제조업에서는 기계하나 제품하나에도 매뉴얼이 필수이고
매뉴얼에서 오타하나나 의역이 될수 있는 표현 하나가지고 소송을 당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더 매끄러운 번역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특히 작업자들이 참고하는 전문 메뉴얼의 경우에는 분량도 엄청난 경우도 있을뿐더러
잘못된 표현하나로 오작동이나 문제라도 발생하면
소송입니다. 손해배상해야되요 ㅋ
번역을 위해서 충분히 외국인 고용할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나오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요
님이 아니라고 지적하시는 부분들은 옳지 않습니다.
실제로 그런 회사들 많어요.
 Swing 12-10-12 13:18
 
저런 짓거리 하는 사람 많구나...
ㅉㅉ 그럴시간에 자기개발을 하렴
 천리마 12-10-12 13:32
 
미친뇬들 많기 하지....
살충 12-10-12 13:52
 
내용이 정말 읽기 불편한 내용이네요..
글이 자작인지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남녀를 떠나서 한국인이 백인에게 지나치게 친절한건 사실이에요
회식자리에 외국인 한사람이 있으면 자기 자식에게도 안할 과잉 친절을 배푸는 사람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백인으로 태어나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사는건 아마도 축복일거야 라는 생각이 들정도이니..
 ♡레이나♡ 12-10-12 14:42
 
ㄷㄷㄷㄷㄷㄷㄷ
 매튜벨라미 12-10-12 14:50
 
딱봐도 개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ccddd 12-10-12 14:54
 
백인우월에 빠진 빠대기년들은 이태원클럽가면 많이 볼수있삼~~

강남클럽가면 강남병걸린 미칀년 많은것처럼 많이 있삼~~
가랭이닷껌 12-10-12 15:11
 
외국인(백인) 친구 있는 사람들은 저 말도 안돼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는 걸 알거임...
성환아빠 12-10-12 16:17
 
저글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만..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2195

머 뉴스는 100% 다 믿진 못하더라도 외국강사에게 영어배우려는 한국여자는 쉬운 상대인건 맞죠..

한국남성이 동남아 섹스여행서 보이는 동남아 여자가 외국강사에겐 한국여자일뿐...ㅋ
바우와우 12-10-12 16:55
 
그럼 한국남자는 외국녀한테 환장안하나?ㅋㅋㅋ세상어느 나라던지 골빈뇬놈들은 꼭있기마련인데 꼭마치 한국여자만 그러는것처럼 ㅋㅋㅋㅋㅋ자기만 안그럼됐지 암튼 이딴글보면 그냥 어이가없음 -_-
 관조자 12-10-12 17:12
 
ㅎㅎㅎㅎㅎ
 블루하와이 12-10-12 17:57
 
ㅋ;
너끈하다 12-10-12 19:41
 
뭐 사실관계를 떠나서 내가 중국에 있을때 주변에 좀 바람끼있다 싶은 애들은 한족 조선족 끊이질 않고
당일 잠자리도 하고 뭐 그러더군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특히 잘사는 나라 외국인에대한 동경이 동양 여자들에겐 있나봄.
사실 잘 살지 못해도 뭐 있어보이는 ㅋㅋ
 쿠마왕 12-10-13 09:0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씽글루어 12-10-14 16:33
 
사실이든 아니든 자작자의 의도는 정확하게 알겠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백인남성이 클럽에가면 자동문이라고 하죠?
자동문은 여자들이 영어권 백인남성에게 스스럼 없이 열어준다 그런말입니다.
아마 보슬아치들을 꼬집으려 글을 쓴것 같습니다.
저 글의 의도를 보았을때 픽션인지 아닌지 따지는 것이 오히려 더 개념+어이 복합상실 같네요
문제를 문제로 받아 들여야지 뉴스를 많이 보셨나? 사실관계로 인식해버리다니... 저는 이해할수 없네요.

마지막으로 보슬녀 문제는 성재기님에게 문의하심이...ㅋㅋㅋ
홍어싸만코 12-10-15 16:0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2&wr_id=315220&page=&sca=&sfl=wr_content&stx=%EB%AC%B8%EC%9E%90&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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