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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1일 금요일
김치녀와 시월드의 차이점은 뭐죠?오히려 가족비하인 시월드가 더 악랄한거 아닌가요?남성비하엔 둔감한 사회라 하도 거부감 없이 쓰여서 그렇지..
공부 다 끝내고 자리 잡아서 장가갈 수 있는 어린 아들이연상녀 만나서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할 수 없이 결혼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원글님이 해오신 혼수니 뭐니는 나이 많고 직업 안 좋은 며느리감이 지참금조로 들고 온 거구요.남편이 연하고 직업이 좋다니..시모님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 들 수도 있지만그걸 당사자 앞에서 입에 올리시는 행동요즘은 시어머니들도 인터넷 스마트폰 다 하신답니다...그점 참고하시면 댓글에 대한 이해가 빨라요...김치녀와 시월드를 동일선에 놓은 해석은 신선하기까지?풉!!ㅇㅇ반감없게 느껴진다는 말이 더 무섭네요..;;시누이들한테 "추석에 시월드 갈께~"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나요?;;; 헐;;;사실 프로그램들도 참 미친거죠..엄연히 시댁에 대한 비하단어고 남편가족비하인데 저렇게 당당하게 프로그램 제목으로 떡하니.....님김치녀와 시월드의 차이점은 뭐죠?오히려 가족비하인 시월드가 더 악랄한거 아닌가요?남성비하엔 둔감한 사회라 하도 거부감 없이 쓰여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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