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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7일 금요일

(가상기사) 韓 남성 - 동유럽 여성 결혼급증

국내 결혼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서도 한국 남성과 동유럽, 중앙아시아권 여성의 결혼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9 다문화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남성과 동유럽, 중앙아시아 여성의 혼인은 총 3만 건으로 집계되었다. 전년대비 84%가 증가한 수치이다. 전체혼인에서 다문화 가정이 다문화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로 지난해 대비 7.4%나 상승했다. 유형별로 보면 한국인 남자와 외국인 여자의 결혼은 증가했지만, 한국인 여자와 외국인 남자의 결혼은 감소했다. 다문화 신부의 국적은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벨라루스 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한국남성들의 한국여성 혐오 현상과 여성부 폐지로 인한 남성인권 상승이 주 원인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http://cafe.naver.com/rtbnmm/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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