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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5일 수요일

여초사이트의 현실.txt

앜 속시원해 여초사이트 자신들은 의식있고 웬만한 남자들에게는 관심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지만
막상 정치글보다 남자를 사로잡는 법 외모 가꾸는 법 이런거 조회수가 수천에 스크랩 수백임
정치글에는 논리적으로 적는 애들은 소수고 다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쌍욕하는게 대부분
여당 욕하면 그냥 자기가 의식있는 사람인줄 암 ㅋㅋㅋㅋ 일베와 다름이 무엇인지

뭔 성녀 코스프레를 그리 하는지 다들 자신은 정숙하고 우아하고 의식있는 척 쩔음 
근데 자게 들어가면 야동이야기 열라 올라오고 더 웃기는건 호모 만화 호모 소설 보면서 헉헉대고 있음
그게 잘도 의식있는 애들이 하는 짓이겠다 ㅋㅋㅋ 동성애자들은 지들이 저렇게 흥미위주로 희화
되는 걸 보면 의식있는 신세대 녀성들인 여초애들 증오할 텐데 맨날 글에는 자신들이
인권주의자,평화주의자,진보주이자,세상을 구할 영웅처럼 써놓음 

거기다 자기랑 의견 조금만 다르면 머리가 텅텅비고 사회생활도 못하는 사람으로 비하함
일례로 내가 아는 애는 뚱뚱해서 많은 차별을 받고 사는 것 같다 고도비만 여성은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살아가기 힘들다 이런 글 쓰니까 <= 
왜 여성에게만 잣대가 냉정하냐고 너가 그 사람 질투하는 거 아니냐(?) 부러우니까 이런다
성격이 더럽다 냉혹하다 걔가 사랑많이 받고 이쁜가 보다 너가 이렇게 뚱뚱한 여자들 욕하는 거 보니까 
이런 댓글들 ㅋㅋㅋㅋㅋㅋㅋㅋ수십개 달림

내가 고도비만 여성을 비하한다기 보단 그냥 대한민국 사회가 비만인 여성에게 냉정하고
날씬한 여성을 더 대우하는 걸 느껴서 적은 것뿐인데 그것마저도 평등과 진보를 사랑하는
여초에서는 쌍욕 먹을 일임 

그렇게 의식있는 척 하다가 꼭 명품 자랑하는 블로그 들어가서 사진 다 퍼오고 주소 퍼와서
지들끼리 실컷 쳐보고 저 여자애 성형 어디했을까 몸매 관리 어떻게 할까 뽀샵일까 아닐까
이런거 심도 있게 연구하다가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난 저런 애들 하나도 안 부럽다 얼마나 허전하면 블로그에
자랑질일까 아마 현실에서 친구도 없고 외로운 사람일 거임. 나는 내 가족 내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함"으로 끝맺음


열등감(잘나가고 싶음)  +  불안감 (뒤처지기 싫음)

+추잡함(외국남자, 동성애는 타자화의 대상)

http://tapestry.blog.me/10020997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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