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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5일 수요일

울산엔 바람피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가봐요??

울산에 나이트엔
내부에 전광판인가 있다는거 아세요??


대부분 손님들이 현대자동차(중공업이였나? 갑자기 헷깔리네요..) 근무하는 남편둔 와이프들이 당골인가봐요
전광판에 갑작스런 정전으로인해서 현대중공업 직원들 퇴근한다고
빨리 집에들 들어가시라고 뜬다네요...ㅋ


그니깐 계획에 없던 일로 남편들이 일찍 귀가할경우
현대중공업 내부에 연줄이 있는지
나이트들이 다 그렇게 알아서 아줌마들 관리해준다더라구요..


근데 신랑이 울산으로 출장을 자주 가는데..
가면 모텔에서 월~금 있다가 오거든요..


근데 시간손님이 그렇게 끊이질 않고
평일에도 방이 없다고.. 모텔이 그렇게 많아도 장사가 넘 잘된다고
울산에선 모텔업하면 대박날꺼라고 하면서 하는 얘기가..


미리 자주 가는 모텔에 예약을 하고 가도
낮시간엔 직원들이 현장나가서 일하니깐
방이 비여있잖아요..(한 서너개 잡나봐요..)
모텔주인이 한방으로 짐 다 몰아놓고 나머지 방에 시간손님 받으면 안되냐고 양해를 구한대요.. 뻑하면..
근데 안된다고 하면 배짱장사라 나가라고 할판이라..
드러워도 알았다고 할수밖에 없는데..
한번은 일끝나고 왔는대도 손님이 볼일이 안끝나서 방을 안빼주고 있더라구
짜증난다고 욕을욕을 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어차피 거기서 바람피는 아줌마들이 모 다른지역 남자들이랑 피는건 아닐테고
다 남편직장(현대)사람들일텐데..
남편들도 자기 부인들이 그러고 있는거 아는지..


얘기만 들으면 그지역은 죄다 불륜커플 투성이 같은데..
이젠 신랑이 그지역으로 출장가는것도 싫네요..


일끝나고 나이트에서 아줌마들이랑 바람필까봐..;;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2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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